2008 패션시장, 우리가 이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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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9 오전 10:05:05

「페리엘리스 아메리카」
오리지널의 가치와 중가의 합리적 가격

와이드홀딩스(대표 김대환)이 중가 스타일리시캐주얼 「페리엘리스 아메리카」로 캐주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브랜드는 페리엘리스라는 디자이너 감성에 근간을 두고 있으면서 합리적인 중가로 가격을 잡았다. 하의류가 7만~9만원대, 재킷이 13만~19만원대, 티셔츠가 5만~8만원 대이다. 브랜드 가치와 가격에서의 합리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명품의 가치를 추구하며 소비자의 필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모토로 한다.
3~4년 안에 승부를 내야 하는 국내 캐주얼시장의 현실상 단기간에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페리엘리스」라는 라이선스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부각시킨다.
지난해 11월 준비에 들어가 올해 4월 법인 등록을 했고 6~8월 사이에 사업부를 세팅했다.
사업본부장에 이랜드, 네티션닷컴 출신의 이응삼 상무, 영업 파트에 김영원 이사, 총괄 디렉터에 김정아 이사, 마케팅에 김성일 이사가 포진해 있다.
상품 구성에서는 남성이 31%, 여성이 48%, 액세서리가 21%의 비중을 차지한다.
런칭 전략가운데 첫 번째로 ‘빅토리(Victory)’ 캠페인을 실행한다. 삶의 무게 때문에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는 의미와 모두가 승리하는 윈-윈의 시대가 됐으면 하는 바램, 브랜드가 꼭 성공해야 한다는 의미를 모두 담고 있다.
2008년 30개 매장을 내서 18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2년차에 300억원, 3년차에 600억원으로 외형을 확대하고 4년차인 2011년 1000억원에 도전한다.
김대환 대표는 “미국 페리엘리스 인터내셔널에서도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전사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무엇보다 30년에 걸친 브랜드의 역사가 말해주는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에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벤셔먼」
트러디셔널 캐주얼 시장에 새바람

「EXR」 「후부」를 거치며 실력파 디자이너로 손꼽혀온 배슬기 씨가 벤셔먼코리아를 설립하고 내년 봄 영국 트러디셔널 브랜드 「벤셔먼」을 론칭한다.
배슬기 대표는 “트러디셔널 캐주얼 시장은 오랜 정체기를 거치면서 새로운 브랜드에 목말라하고 있다”며 “「벤셔먼」은 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소비연령대가 올라가면서 ‘성인 캐주얼’이라는 공식이 생긴 트러디셔널 캐주얼 시장에 젊은층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실루엣과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상품으로 접근하겠다는 전략이다.
트러디셔널 스타일을 좋아하는 젊은층 소비자들도 많은 데 노티난다는 소리를 듣기 때문에 입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벤셔먼」은 이 소비자들에게 트러디셔널이 주는 고급스러운 가치와 가격적인 메리트를 동시에 제공한다.
「벤셔먼」이 기존 트러디셔널 브랜드와 차별화 포인트로 꼽는 첫 번째 요소는 높은 브랜드 가지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상품 가격이다. 기존 브랜드 대비 85%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해 장년층보다 지갑이 얇은 소비자들도 큰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의도다.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어 인지도를 높이는 작업이 계획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벤셔먼」은 라이선스 브랜드의 강점은 최대한 살리면서 100% 국내 기획으로 만들어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남성 비중이 63%, 여성이 34%로 초기에는 백화점 TD층에 복합 구성하고 향후 브랜드가 안정궤도에 접어들면 여성라인을 분리할 예정이다.
상품 가격은 팬츠 10만원대, 카디건 17만원대, 스웨터 14만원대, 셔츠 9만5000원대로 구성한다. 2008년 유통 목표는 14개점. 백화점과 대리점 영업을 병행한다.
배슬기 대표는 “새로운 트러디셔널 브랜드를 기다렸던 점주분들이 미리 알고 연락을 해와 이미 3~4개 점포는 매장개설 상담을 하고 있다”며 “이 추세대로라면 1차년도 목표 14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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