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스터제화(대표 박형구)의 「미스미스터」가 지역밀착형 슈즈 유통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런칭 4년차를 맞은 「미스미스터」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 개발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최근 중가 슈즈 시장을 리드해 가고 있는 것.
그 동안 중가 슈즈 시장 진입을 위한 브랜드 안정화와 시스템 구축에 주력했던 「미스미스터」는 올 봄에 파워풀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으로 도약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기능·가격면에서 편안한 슈즈라는 기본 전략에 이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가 슈즈로 어필하기 위한 다각도의 움직임을 펼친다.
이 브랜드는 로드숍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인테리어 리뉴얼을 단행함은 물론, 패션에 민감한 30대 남녀를 겨냥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외 소싱처를 발굴해 비용 절감을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미스미스터」 박형규 대표는 “중가 슈즈에서 상품력은 이제 기본이며 가격과 이미지 전략을 어떻게 하느냐에 브랜드의 성패가 달려 있다. 이를 위해 「미스미스터」는 브랜드 가치는 높이고 가격대는 내리는 전략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올해 신발 가격대를 7만8천원에서 7만3천원대로 하향 조정했다. 현재 상품의 25% 정도를 중국 생산기지를 활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40%까지 확대해 가격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가 슈즈를 내놓을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한국 후지쯔와 유통전산망을 개발해 SCM(Supply Chain Management)으로 생산 및 재고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유통전산망을 통한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미스미스터는」는 지난해 75개 매장에서 10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100여 개점에서 150억원의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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