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웍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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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영 베이직하우스 광고, 홍보지원과장

2007-04-13 오전 11:37:14

“요즘에는 자체 쇼핑몰로 수익성을 높이는 업체도 늘어나고 있고, 고객의 로열티를 높이기위해 웹사이트를 이용해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베이직하우스」 웹사이트는 들어서자 마자 신선한 초록색 타이포그래피가 시각을 자극한다. 시원하고 안정적인 레이아웃에 큼지막한 화보 이미지가 모던한 브랜드 콘셉트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 차곡히 정리되어 있는 브랜드 히스토리는 물론이고, 상세한 제품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전자 카탈로그도 마련되어 상품 정보를 꼼꼼히 체크할 수 있다. 다른 브랜드 사이트와 차별되는 점은 오프라인 매장을 위해 별도의 툴을 개발한 점이다. 문희영 베이직하우스 광고?홍보지원과장은 “전산화된 ‘맞춤재고정보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원하는 상품의 재고현황을 파악해 매장에 들러 구매하지 못할 경우를 최소한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매장 정보를 담은 블로그 형식의 페이지로 매장 행사?이벤트를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맞는 UCC 등으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고 말했다. 「베이직하우스」는 사이트 내에서만 기획을 한정하지 않는다. 고객들이 웹서핑을 하다 흥미를 갖고 「베이직하우스」에 유입될 수 있는 작전을 펼치고 있다. 외부와의 코웍에 더욱 집중하고 있는 이유다. 그래서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해 11월부터 오디션이라는 댄스 게임에 실제 「베이직하우스」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의 캐릭터 의류를 게임 아이템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마인드브릿지(www.mindbridge.co.kr)」 사이트에서는 웹 2.0 유행에 맞게 오는 5월부터 패션 정보를 담은 UCC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 팀장은 “요즘 UCC는 이슈와 재미는 있으나 알맹이가 없습니다. 재미를 주되 정보를 담은 UCC 동영상을 준비중이죠. UCC는 향후 인포테인먼트 형태로 발전하게 될 전망에 따라 장기적인 접근을 토대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사 사이트 외에도 온라인 개인 유저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퍼갈 수 있게 태그 형태로 만들어 확산시킬 방침입니다”라고 말했다. 문 팀장은 브랜드 웹사이트는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브랜딩을 잘 보완해주는 기능이 중요하다고 얘기한다. 그러한 점에서 요즘 많은 사이트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는 경품 이벤트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벤트를 하는 목적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브랜드 로열티를 지속적으로 끌고 가기 위한 것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온라인 유저들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정보를 원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응모 이벤트는 온라인 유저들의 주의를 끌지 못합니다. 참여한 유저들도 브랜드를 잘 인지 하지 못하는 등 브랜드 로열티가 높지 못하죠.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합니다.” 또한 「베이직하우스」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높이기 위해 1:1 게시판에서만 진행하고 있는 고객과의 의견 통로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문 팀장은 “고객게시판은 많은 기업들이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게시판이 오픈되어 있으면 의류라는 특성에 따른 고객 클레임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죠. 때문에 특정 테마를 가진 게시판을 만들어 고객과의 관계를 만들어 갈 방침입니다. 복합 쇼핑몰에서는 없는 가치를 고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yh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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