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피턴시 모델’이 브랜드 성장 동력-신인사 시스템 / 두산의류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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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6 오후 3:08:29

두산의류가 도입한 「폴로랄프로렌」 성장의 이면에 있는 신인사기법에 대하여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산이 도입한 컴피턴시 모델(Competency Model)은 성공적인 업무수행자의 남다른 행동 특성을 구체적·경험적으로 밝혀내어 핵심 직무에 반영한 인사제도이다. 두산의류가 도입한 컴피턴시 모델은 「폴로」 브랜드가 갖고 있는 핵심직무 수행자인 MD의 최적역량을 분석하고, 직무자의 역량 간극을 파악한 후 전략적 인사관리를 하는 데 있다. 이 회사의 HR부서는 직급별로 역량을 직무역량과 전략을 근거로 한 조직역량을 총 10여 개 항목으로 나누어 연 2회 역량평가를 하고 있다. 역량평가 결과는 고용의 유연성, 승진, 보상과 연계하고 있으며, 우수평가자는 핵심인재로 키우고 있다. 두산은 2003년에 이 제도를 도입한 결과 2002년 이후에 약화된 「폴로」의 브랜드력을 성장시키는 주요 원동력이 되었다. 현재 「폴로」의 상반기 매출 외형은 1천700억원. 두산 인사팀의 김영주 차장은 “컴피턴시 인사모델은 기업 내 각 직무의 기대성과를 보다 명확히 하고자 하는 필요성과 인재를 보다 체계적인 방식으로 확보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제도는 구성원들의 자기계발과 육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멘토링제도와 같이 활용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두산의류 직원 기 살리기 활발해 두산의류가 직원 기 살리기로 직원화합과 경영성과 달성이라는 두 마리 말을 다 잡아 타고 있다. 두산의류는 격월제로 생일자 파티, 호프데이, 팀간 크로스미팅, 유럽 배낭여행 15일 이상 경비지원 등 다양한 직원 기 살리기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중 생일자 파티는 생일자의 소감, 경영자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비디오로 담아 전 직원이 야구장에서 함께 축하하는 파티이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야구장 전광판에 생일자 소감과 경영자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담은 영상물 상영이다. 「게스」 팀의 박철수 대리는 “직장 동료와 함께 야구장에서 생일소감을 나누다 보니 생일 기억과 기쁨이 배가 된다”고 했다. 한편 이 회사에서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멘토링제도는 분기별로 평가해 우수 멘토·멘티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 중 우수 멘티 수상자인 두산의류 「폴로」 아동팀의 이소연 씨는 “멘토링 제도는 입사 전에는 몰랐던 제도이다”며 “멘토링 제도가 기본 업무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전반적인 회사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 “앞으로 멘토가 된다면 후배 멘티에게 회사생활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때로는 멘티에게 힘이 되어주는 멘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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