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구 원신아울렛)이 구로상권 변화의 ‘태풍의 눈’으로 부상했다.
W몰은 원신월드(대표 유충식)가 내년 2월 초 원신사와 만승아울렛 자리를 통합해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는 아웃렛형 엔터테인먼트 테마몰이다.
특히 아웃렛 매장 이외에 이곳에는 GS마트와 패밀리레스토랑, 휘트니스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아울렛 매장도 1층에서 6층까지 300여 개 브랜드가 들어서고, 디지털 단지 상권의 취약 복종이라 할 수 있는 아동복 존도 별도로 구성된다.
MD 작업을 책임지고 있는 이 회사 오신석 부장은 “규모가 모두 합해 1만평에 이른다. 단지 내 전 복종을 아우르는 최초의 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인지도 높은 브랜드 위주로 구성하지만 정통 아웃렛을 지향하고 규모도 있는만큼 문호를 A급 브랜드에 국한짓지 않고 열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W몰은 운영 시스템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오 부장은 “아웃렛몰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시설 등 하드웨어와 입점 브랜드를 비롯한 콘텐츠, 운영 시스템과 같은 소프트웨어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하드웨어는 이미 경쟁력을 지녔고 콘텐츠 구비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마케팅과 운영 시스템 등에 많은 신경을 써 입점 브랜드들의 1등 점포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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