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3백mm 이상의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와 평창 지역 주민에게 긴급구호KIT 1천2백개를 전달했다.
이랜드는 폭우피해가 발생한 16일 오후 이랜드복지재단의 사회봉사단을 현장에 투입, 이재민 1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가 1억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
긴급구호KIT에는 침구류 의류 위생도구 의약품 생활용품 등 4인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6월, 재난을 미리 대비해 제작해 놓은 것으로 피해주민에게 24시간 이내에 전달되는 긴급구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이랜드는 비가 그친 후 피부질환 등 각종 질병과 전염병에 대비해 지난 18일 이랜드클리닉 소속의 의사와 간호사를 수해 현장으로 추가 파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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