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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고니아, ‘캐필린 베이스레이어(Capilene® Baselayer)’ 출시 |
아웃도어 의류의 기능은 가장 안쪽에 입는 옷에서부터 시작된다.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베이스레이어는 추운 계절 야외활동의 쾌적함을 좌우하는 핵심 아이템이다.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가을·겨울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기능성 의류 ‘캐필린 베이스레이어(Capilene® Baselayer)’를 출시한다. 1985년 첫선을 보인 캐필린은 소재와 핏, 봉제 구조를 개선하며 보온성과 통기성의 균형을 높였다.
대표 제품인 ‘캐필린 미드웨이트(Capilene® Midweight Crew)’에는 도트 조인트 더블 니트 원단을 새롭게 적용했다. 기존 제품보다 땀 배출 성능은 70%, 신축성은 50% 향상했으며, 원단 안팎의 수분 이동을 고려한 구조로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건조를 돕는다.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면서 열을 보존하도록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핏에 피부 마찰을 줄이는 봉제와 래글런 소매를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하의로 구성돼 하이킹과 트레킹, 클라이밍, 트레일러닝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활동 강도와 환경에 맞춘 라인업도 마련했다. 가볍고 건조가 빠른 ‘캐필린 라이트웨이트(Capilene® Lightweight)’부터 마이크로 플리스 소재로 보온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캐필린 서멀 웨이트(Capilene® Thermal Weight)’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환경과 생산 과정에 대한 책임도 반영했다. 전 제품에 리사이클 원단을 적용하고 공정무역 인증(Fair Trade Certified™) 공장에서 생산해 기능성뿐 아니라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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