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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디스트가 지난 7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선보인 ‘베임방지’ 라인업. (왼쪽부터) ‘포르페 아웃셀 자켓, 포르페 미드레이어 자켓, 포르페 컴뱃셔츠 |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작업자들을 위한 ‘베임방지’ 라인업을 본격 전개하며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앞서 볼디스트는 지난 7월 열린 ‘KISS(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가, 베임방지존을 구성해 착용자와 작업 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경호·보안부터 산업 현장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한 라인업을 선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현장에는 클래식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와 협업해 경호 현장의 근접 칼날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보호 성능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국내 최초의 ‘베임엑스 수트’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볼디스트는 이번 FW 시즌을 기해 경호·보안부터 건설 등 B2B 산업 현장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한 베임방지 라인업 ‘VEIMX(베임엑스)’를 본격 전개한다.
베임엑스는 볼디스트가 독자 개발한 절단 저항 기술 플랫폼으로 고강도 원사와 금속사를 활용한 복합 편직 구조를 기반으로 ‘베임방지(CUT RESISTANT) 성능’을 착용 가능한 의류/악세서리 형태로 구현하는 기술 체계를 말한다. 셔츠, 미드레이어 자켓, 아웃쉘 자켓 순으로 이어지는 3단계 레이어링 보호 솔루션을 제시하며, 작업 환경에 따른 최적의 보호성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이번 라인업의 핵심 경쟁력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체 개발한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 신소재 ‘포르페(FORPE)’에 있다.
포르페를 적용한 베임방지 소재는 날카로운 칼날에 베이는 정도를 테스트하는 시험법에서 가장 강력한 보호 성능을 뜻하는 최고 등급 ‘레벨 A9’을 획득하며 뛰어난 베임방지 성능을 공식 입증 받았다.
특히 강력한 보호 기능 외에도 우수한 열전도성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열을 빼앗아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성 원사의 특성을 겸비하고 있어, 극한의 작업 조건에서도 안전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먼저 ‘베임엑스 포르페 컴뱃셔츠’는 신체 구조상 쓸리거나 다치기 쉬운 목, 어깨, 팔, 겨드랑이 부위에 베임방지 소재가 적용돼 활동성을 유지하면서 부상 위험이 높은 취약한 부위를 보호할 수 있다.
‘베임엑스 포르페 미드레이어 자켓’은 소맷단과 밑단 부위에 내마모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소재인 ‘코듀라’ 원단을 적용해 잦은 마찰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으며, 깔끔한 블랙 컬러로 활용성을 높였다.
‘베임엑스 포르페 아웃쉘 자켓’ 역시 겉감에 코듀라 소재를 적용해 거친 현장 환경에서도 옷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안감은 포르페 기반 베임방지 소재를 적용해 내마모성과 보호 성능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작업 중 발생하는 날카로운 도구에 의한 베임과 마찰을 직접적으로 방어한다.
양선미 이사는 “볼디스트의 베임방지 라인업은 경찰·교정시설·민간 경비와 같은 보안 및 경호 환경부터 날카로운 도구와 재료가 넘치는 건설 현장까지 베임 위험으로부터 착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며 “볼디스트는 베임방지 라인업 강화를 통해 현장 작업자들이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철저히 보호받으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최적의 작업 안전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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