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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지 2026 FW ‘이모션 수트’ |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가 2026 FW 캠페인 'THE QUIET ONES(더 콰이어트 원스)'를 공개했다. 체형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핏을 세분화하고 소재를 고급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3040 남성을 중심으로 패션 고관여층이 확대되면서 남성복을 고르는 기준도 정교해지고 있다. 유행이나 가격보다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핏, 소재, 활용도를 따지는 소비가 늘어난 가운데 비즈니스와 일상의 경계가 유연해지면서 한 벌로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성과 완성도가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올랐다.
이에 앤드지는 이번 시즌 착용감과 완성도에 주목해 핏을 세분화하고 울·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적용했다. 26FW 캠페인명 'THE QUIET ONES'에는 과장된 장식보다 옷 자체의 구조와 소재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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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지 2026 FW 코트 |
앤드지는 대표 수트 라인 '이모션 수트'를 시작으로 가디건·점퍼, 코트 등 FW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모션 수트'는 기존 '오리진'·'아티산'·'레거시' 3가지 핏에 '모션'·'그레이스'를 더해 총 5가지 핏으로 확대했다. '모션' 핏은 어깨에 패드를 넣지 않는 노패드 설계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고, '그레이스' 핏은 반접착 공법으로 편안함과 격식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주얼 라인은 코듀로이, 스웨이드, 셔닐 등 질감이 돋보이는 소재로 구성했으며, 일부 제품에는 구스다운 패딩과 리얼 레더를 더했다. 코트는 이탈리아산 캐시미어 100% 소재부터 캐시미어 혼방, 울 100% 원단까지 다양하게 적용했고, 발마칸 코트·하이넥 코트·로브 코트 등 스타일별로 구성했다.
신성통상 앤드지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핏과 소재, 디자인 등 세부 요소까지 꼼꼼히 따지는 '패션 고관여 남성'을 겨냥해 전 카테고리에서 제품력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체형과 상황에 맞는 옷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남성복을 선보이며 고객의 선택 기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앤드지 26FW 컬렉션은 자사 온라인 스토어 굿웨어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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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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