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새로운 도약…9월 ‘파리 PV’서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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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900개 기업 참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대장정 돌입

2026-08-14 오전 9: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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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미에르 비죵 파리'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전세계 90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패션과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새롭게 재편하는 기업, 기술,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은다. 한층 강화된 참가기업 오퍼링과 전략적 파트너십, 전문가 주도 콘텐츠, 신규 전용 공간을 통해 혁신을 가치사슬 전반의 성과와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으로 실현하고 있다.


급격한 산업 전환 속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9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패션 가치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선보이게 된다.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단순한 소싱 박람회를 넘어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시너지를 끌어내며, 브랜드의 혁신과 성과,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 테마인 '이노베이션-테크(Innovation-Tech)'에 맞춰 인공지능, 신소재, 디지털 솔루션, 자동화, 친환경 기술 등 제품 기획부터 제조, 개발까지 재정의하는 첨단 기술을 대거 조명한다.


플로랑스 루송 GL이벤트 패션 부문 총괄 디렉터는  “이번 행사는 현재 패션·크리에이티브 산업을 관통하는 혁신 정신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며 “풍성해진 컨퍼런스, 코스메틱 밸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혁신적인 참가기업 라인업, 그리고 한국콜마 참가를 계기로 전세계 기업들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협업을 통해 패션의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패션 산업 전반 900개 기업 참가로 한층 강화된 국제적 오퍼링


혁신과 기술을 크리에이티브 산업 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재정립한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가 패션 가치사슬 전 영역을 아우르는 900여 개 참가기업의 솔루션을 선보이며 확장된 글로벌 라인업을 제시한다.


테크니컬 직물과 바이오 신소재부터 재활용, 에코디자인, 공정 최적화 기술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솔루션은 산업계가 직면한 성과 향상, 투명성 확보, 친환경 전환 과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하고자 하는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 차세대 소재 및 텍스타일 이노베이션


식량 폐기물 활용 가죽 대체재, 균사체 기반 바이오 소재, PLA 섬유, 폐쇄루프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식물성 모피 대체재 등 차세대 신소재를 대거 조명한다. 주요 참가기업은 효성, Uncaged Innovations, Dimpora, EverDye, Alterskin®, SynMetabio, Peelsphere, Oleago, Sofileta 등이다.


△ ‘추적성ㆍ디지털제품여권(DPP)ㆍ순환성이 3대 키워드


제품 데이터 관리, 원료 추적, 공식 인증, 데드스톡(재고 원단) 재활용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투명성과 순환 경제 전략을 밀착 지원한다. 주요 참가기업은 렌징, Arvind Limited, Ipeker, A. Sampaio, Usha Yarns, Antex, Circlo EcoDesign & Circularity, Earth Protex, Nona Source 등이다.


△ 인공지능, 디지털 디자인, 제품 최적화


트렌드 예측, AI, 3D 디자인, 제품 최적화, 공급망 관리 등 컬렉션 개발 전반을 혁신하는 디지털 기술을 소개한다. 주요 참가기업은 Elisa Industriq, Heuritech, CLO Virtual Fashion, Shima Seiki 등이다.


△ 책임 있는 제조 및 신규 산업 공정


섬유 리사이클, 에코디자인, 저자극 염색, 효소 기반 재활용, 사회적 준법 지원 등 지속가능한 생산 체계로의 전환을 돕는 실용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요 참가기업은 Uncaged Innovations, Dimpora, Nona Source, EverDye, Stichting Fair Wear Foundation 등이다.


△ 기술 직물 및 고성능 소재


스포츠웨어, 아웃도어, 워크웨어 등 전문 시장의 수요에 맞춰 PFAS 프리 멤브레인, 바이오 기반 섬유, 친환경 다운, 내구성·통기성·방수성을 높인 고성능 텍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주요 참가기업은 효성, 렌징, British Millerain & Co Ltd, Olmetex Spa, Sofileta, Antex, Dimpora, Toray Sakai Weaving and Dyeing, New Wide Enterprise, Santic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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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 & 피치를 통한 고부가가치 전문가 프로그램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패션 산업의 지형 변화에 전문가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략적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 아래 확장된 에디토리얼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문가 인사이트와 실무 사례 연구, 그리고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노베이션 & 테크놀로지'와 '패션 & 뷰티'라는 두 개의 전용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100여 명의 글로벌 전문가가 집결한다. 이들은 혁신과 지속가능성, 최첨단 기술, 크리에이티비티는 물론, 시장 동향과 패션·컬러·뷰티, 신흥 소비자 트렌드까지 산업을 재편하는 핵심 이슈를 다각도로 짚어낸다.


현장에서는 ‘기술이 실루엣을 형성할 때: 3D 프린팅과 소재 장인정신 사이’, ‘에이전트 커머스가 이미 당신을 위해 쇼핑하고 있다’ 등 통찰력 있는 강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산업 구조의 전환,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 그리고 패션과 뷰티의 미래를 이끌 혁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패널 토론이 펼쳐진다.


'이노베이션 & 테크놀로지' 무대에는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6'의 수상자와 최종 후보에 오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시즌 스마트 크리에이션 구역 내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이들은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피칭 세션을 진행한다.


주요 연사는 △프란체스코 보티글리에로(브루넬로 쿠치넬리 휴머니스틱 테크놀로지 총괄) △알렉시 마빌(동명의 오트쿠튀르 하우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투아르 사토(지속가능한 패션 전문 미디어 '더 굿 굿즈' 설립자) △벤 핸슨(크리에이티브 산업 전문 분석·예측 플랫폼 '더 인터라인' 설립자) 등이다.


'패션 & 뷰티' 무대 역시 산업 전반의 크리에이티브 및 사회적 변화 흐름을 짚어줄 업계의 저명한 인사들을 맞이하게 된다.


주요 연사는 다음과 같다.


△ 휴리텍: AI 기반 트렌드 예측 전문 패션 테크 기업으로, 트렌드 데이터를 컬렉션 개발 과정에서 유용한 전략적 의사결정 도구로 활용하는 핵심 노하우를 공유한다.


△ 다 민비엘(프랑스 패션 대학 경제관측소 소장) △빅토르 클라벨리(이번 에디션의 특별 초청 디자이너) △루카스 로에(글로벌 트렌드 컨설팅 기업 넬리로디의 소비자 트렌드·인사이트 컨설턴트) 등이다.


◇ 코스메틱 밸리와 함께 선보이는 뷰티 산업 전문성


코스메틱 밸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패션과 뷰티 산업 간의 연결을 촉진하는 새로운 공간인 ‘코스메틱 빌리지’를 론칭한다.


화장품 가치사슬 전반의 이해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아 두 산업 생태계 간의 소통을 장려하고, 이종 산업 간 신규 파트너십 창출을 지원하는 네트워킹·혁신·협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실험실, 제조사, 뷰티 전문가, 그리고 주요 기업들이 한데 모여 포뮬레이션부터 R&D, 제조, 패키징, 제품 디자인, 시장 출시 지원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개발 전 과정에 걸친 전문성을 제시한다.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코스메틱 빌리지는 패션과 뷰티의 융합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들이 사업 다각화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파트너를 직접 만날수 있도록 돕고 혁신과 비즈니스 확장, 나아가 새로운 가치 창출의 촉매제 역할을 해낸다. 주요 참여 기업은 Creassence, Creapharm Cosmetics, Delbi Cosm, Hygeia, Ilioza, Laboratoire LBP, Savoirs des Peuples, Tech Nature 등이다.


◇ 한국콜마, 프로스펙티브 포럼에서 화장품 혁신 기술력 공개


패션과 뷰티 산업을 잇는 가교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방증하듯,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글로벌 화장품 혁신 리더인 한국콜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는 트렌드 예측과 크리에이티비티, 기술 혁신을 결합해 두 산업의 융합을 뒷받침하고자 하는 이번 행사의 지향점과도 궤를 같이한다.


프로스펙티브 에어리어 내 한국콜마 부스에서는 화장품 혁신에 대한 통합적 접근 방식과 함께 뷰티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와의 협업을 통해 2027-28 가을/겨울 컬러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메이크업 팔레트와 립스틱을 공개한다.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의 컬러 예측 전문성과 한국콜마의 기술 노하우가 맞물린 이번 협업은 패션과 뷰티의 진화하는 관계를 반영하여 시즌 컬러 트렌드에 대한 고유한 해석을 제공한다.


아울러 '크로마 콜마 스튜디오'는 메이크업 전용 맞춤형 셰이드와 독점 컬러 라이브러리를 개발하며, 과학적 혁신과 텍스처 기술력, 크리에이티비티가 어우러진 다각적 접근법으로 미래의 뷰티 경험을 새롭게 설계할 예정이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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