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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H글로벌이 전개하는 신규 브랜드 ‘타임아웃’의 런던 품평회 현장 |
도시를 큐레이션해 온 매거진이 일상의 물건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K패션 전문기업 TBH글로벌은 신규 K크로스보더 라이선스 브랜드 '타임아웃(Time Out)'의 제품 라인업을 브랜드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에서 처음 선보이며, 현지에서 개최한 품평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TBH글로벌과 타임아웃 양사의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품평회에는 도시를 자유롭게 이동하고 경험하는 ‘도시 여행자’를 위한 의류 컬렉션과 액세서리, 바디케어, 뷰티, 홈리빙 등 다양한 데모 제품이 전시됐다. 컬렉션에는 아카이브를 활용한 제품도 포함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타임아웃 측은 이번 품평회에서 공개된 컬렉션과 제품 구성 전반에 호평을 보냈다. 특히 의류부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일관된 정체성으로 풀어낸 TBH글로벌의 기획·디자인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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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영국 런던에서 창간된 타임아웃은 '도시의 최고를 큐레이션한다'는 철학 아래 세계 주요 도시의 거리와 식당, 상점, 전시 등을 소개해 온 글로벌 도시문화 매거진이다. 월간 도달 오디언스 2억4200만 명, 이메일 구독자 230만 명을 보유하며 유럽과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여행객들의 대표적인 도시문화 가이드로 자리 잡고 있다.
TBH글로벌은 의류·액세서리부터 화장품·바디케어·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타임아웃 IP를 활용한 상품화 권한을 확보하고 있다. 출시 제품은 타임아웃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 동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TBH글로벌의 기획·소싱·디자인 역량과 브랜드 확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양사의 협력 의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타임아웃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K패션의 기획력으로 키워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기존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브랜드를 잇는 차세대 성장축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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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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