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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츠파츠가 연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 |
국내 제로웨이스트 디자이너 브랜드 파츠파츠(대표 임선옥)가 AI와 3D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속가능성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파츠파츠(PARTsPARTs)는 연세대학교 통합디자인학과 디지털패션디자인(DFAD) 연구실(학과장·교수 양은경)과 산학협력을 통해 브랜드 플랫폼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 새로운 웹사이트(https://partsparts.shop)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홈페이지 개편을 넘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소비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버추얼 패션과 생성형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의 철학과 콘텐츠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한다.
연세대학교 연구진은 ▲투명성 ▲미래지향적 미학 ▲몰입형 인터랙션 ▲참여·공유 등 4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파츠파츠의 브랜드 콘텐츠와 사용자 경험(UX)을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새로운 웹사이트의 콘텐츠 구성과 인터랙션, 디자인 전반을 설계했다.
새로운 플랫폼은 제품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 패션 브랜드 웹사이트의 역할을 넘어 소비자가 파츠파츠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임선옥 파츠파츠 대표는 “디지털 전환은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넘어 소비자와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연결하는 새로운 언어가 돼야 한다”며 “파츠파츠는 쇼핑몰이 아닌 지속가능한 패션 생태계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츠파츠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내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 철학과 소비자 경험을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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