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시각장애인 스포츠 활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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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스포츠 철학 실천...시각장애인연맹에 1억5000 기부

2026-07-10 오전 9: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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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가 시각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에 기부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 VMK 이민규 회장, 데상트코리아 구재회 부사장,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조형석 회장, 데상트코리아 시미즈 모토나리 회장, Daum 임동욱 부사장)



데상트코리아가 시각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에 기부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데상트코리아가 공동 주관·후원한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마라톤'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시각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확대와 이동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일 열린 전달식에는 시미즈 모토나리 데상트코리아 회장과 임광욱 Daum 부사장, 조형석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회장, 이민규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실명퇴치본부 후원과 시각장애인 스포츠 활동 및 이동 환경 개선,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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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는 데상트스포츠재단을 통해 '모두를 위한 스포츠'를 목표로 스포츠 유망주 육성, 학교 체육 활성화, 스포츠 교육 기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9년부터 'MOVE 챌린지'를 운영하며 사회적 배려계층 아동·청소년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올해 어울림마라톤은 약 3700명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규모가 확대됐다. 시각장애인 참가자 928명을 비롯해 가이드러너와 일반 참가자들이 함께 5km 걷기와 러닝, 10km·하프코스를 완주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서는 스포츠 축제로 진행됐다.


데상트코리아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스포츠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임진한 프로와 함께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지원하는 자선 골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미즈 모토나리 데상트코리아 회장은 "스포츠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하며, 함께 도전하고 완주하는 경험이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기업으로서 포용적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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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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