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브롬톤 자전거 국내 총판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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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 이어 자전거 사업까지 확대…2030년 브랜드 매출 700억원 목표

2026-07-08 오전 9: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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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 박영준 대표가 영국 프리미엄 폴딩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의 브롬톤 윌 버틀러 아담스 대표와 자전거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했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영국 프리미엄 폴딩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자전거 사업 확대에 나선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브롬톤 자전거의 수입·유통·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향후 공식 부품과 액세서리 유통은 물론, 공식 A/S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브롬톤은 1975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폴딩 자전거 브랜드로, 독창적인 접이식 구조와 높은 휴대성, 견고한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양사의 협력은 2022년 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 어패럴 라이선스 계약으로 시작됐다. 더네이쳐홀딩스는 2023년 국내에 브롬톤 런던 어패럴을 론칭한 이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에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자전거와 어패럴을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 총판 계약은 기존 어패럴 중심 사업을 자전거 본연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브롬톤을 자전거뿐 아니라 어패럴, 부품, 액세서리,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종합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기존 플래그십 스토어와 딜러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전거 유통망을 확대하고, 공식 온라인몰과 직영 매장을 통해 어패럴과 액세서리 판매를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식 부품 공급과 A/S 체계도 단계적으로 구축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이번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2030년 브롬톤 런던 브랜드 사업 매출 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는 자전거를 비롯해 어패럴, 부품, 액세서리 등 전 사업 부문과 온·오프라인 유통을 포함한 중장기 목표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브롬톤 자전거 총판 계약은 기존 어패럴 중심 사업을 자전거 영역까지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자전거와 어패럴, 부품, 액세서리, A/S를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구축해 브롬톤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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