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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 바이 베컴, ‘더 서머 캡슐’ 컬렉션(사진: 보스) |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BOSS)가 2026 봄·여름 시즌을 위한 '보스 바이 베컴(BOSS by Beckham)'의 '더 서머 캡슐(The Summer Capsule)'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철 스마트 캐주얼 스타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가벼운 테일러링과 계절감 있는 소재, 간결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수트와 셔츠, 니트웨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뉴트럴 컬러를 중심으로 포인트 컬러를 더해 세련된 여름 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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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은 세 가지 대표 스타일링을 통해 여름철 테일러링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준다. 첫 번째 룩은 베이지 컬러 울 수트로, 패치 포켓을 적용한 싱글브레스티드 재킷과 슬림 핏 팬츠를 조합했다. 여기에 내추럴 톤의 반소매 울 셔츠와 조니 칼라(Johnny Collar) 디테일을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가벼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번째 룩은 다크 브라운 린넨 셋업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집업 재킷과 와이드 핏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소프트 핑크 컬러의 반소매 니트 셔츠를 더해 계절감을 살렸다. 니트 셔츠는 단독 착용은 물론 레이어드 스타일링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세 번째 룩은 여유로운 실루엣의 베이지 린넨 셔츠와 버진 울 니트 티셔츠를 조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여기에 스트링 디테일을 적용한 다크 브라운 린넨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정제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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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룩에는 모두 다크 브라운 힐 탭을 적용한 화이트 레더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으로, 컬렉션 전반에 현대적이고 통일감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최근 남성복 시장에서는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허문 스마트 캐주얼 스타일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여름 시즌에는 린넨과 경량 울 등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활용한 테일러링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2026 봄·여름 '보스 바이 베컴' '더 서머 캡슐' 컬렉션은 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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