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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폴'이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
빈폴이 영국 프리미엄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와 손잡고 기후 대응형 협업 컬렉션 ‘애니웨더, 애니웨어(ANY-WEATHER, ANY-WEAR)’를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다양한 날씨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의류·신발·액세서리로 구성된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빈폴은 올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일러스트 작가 다리아송과 협업한 상품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클래식’이라는 공통 가치를 공유하는 헌터와 함께 컬렉션을 기획했다.
1989년 서울에서 탄생한 빈폴과 170년 전통의 영국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는 각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클래식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콘셉트는 ‘애니웨더, 애니웨어’다. 어떤 날씨에도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 개발에 초점을 맞췄으며, 대부분 상품에는 협업 로고를 적용했다.
컬러는 그린과 레드를 중심으로 활용했고, 빈폴의 상징적인 체크 패턴도 적극 반영했다. 소재는 나일론과 코튼·폴리 혼방, 시어서커 등 가볍고 시원한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 활용도를 높였다.
빈폴멘·빈폴레이디스·빈폴키즈는 패커블 윈드브레이커와 럭비 티셔츠, 체크 셔츠 등을 대표 상품으로 선보인다.
빈폴멘은 서울을 배경으로 한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했으며, 빈폴레이디스는 체크 패턴 코치 재킷을 내놨다. 빈폴키즈는 헌터 레인부츠를 신은 곰돌이 캐릭터 ‘달이’ 그래픽 티셔츠를 선보이며 협업 감성을 강조했다.
빈폴액세서리는 헌터 오리지널 부츠 디자인에 빈폴 헤릿체크 안감을 적용한 레인부츠를 대표 상품으로 제안했다. 이외에도 패커블 레인 판초와 협업 로고 모자, 생활방수 기능을 갖춘 가방 등 장마 시즌 실용성을 강화한 아이템도 함께 구성했다.
협업 컬렉션은 전국 주요 빈폴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판매된다.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는 무신사 성수 대림창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이후 잠실 롯데월드몰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대구점, 용산 아이파크몰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팝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은경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사업부장 상무는 “빈폴이 헌터와 협업해 다양한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며 “두 브랜드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클래식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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