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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 야닉 시너와 함께한 '오리지널 시너' 캠페인 |
구찌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야닉 시너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 ‘오리지널 시너(The Original Sinner)’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야닉 시너의 이름에서 착안한 언어유희를 활용해 테니스와 패션의 상징성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4년 넘게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야닉 시너는 이번 캠페인에서도 자신만의 자연스럽고 독창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스포츠와 스타일, 헤리티지와 현대성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다.
특히 테니스 볼이 사과로 변하는 장면은 야닉 시너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독창적인 감각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구찌는 이를 통해 스포츠와 패션을 넘나드는 새로운 스타일 메시지를 전달한다.
구찌와 테니스의 인연은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브랜드는 당시 첫 액세서리 컬렉션을 통해 테니스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스포츠와 패션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야닉 시너 역시 메이저 대회 활약뿐 아니라 커스텀 구찌 더플백을 들고 코트에 등장하는 등 경기 안팎에서 새로운 스타일 모먼트를 만들어내며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비블리오테크 프랑수아 미테랑(Bibliotheque Francois Mitterrand)에서는 대형 옥외 광고 설치물이 공개되며, 파리 몽테뉴 애비뉴에 위치한 구찌 스토어에서는 특별 인스토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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