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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이 지난 20일 ‘제9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K패션의 미래 비전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
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Final Piece of K-Culture, 패션의 본질 그리고 K패션’을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면서 패션이 K컬처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실 주최, 투데이신문사 주관으로 'K컬처, 청년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문화·게임·관광·패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K컬처 산업의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성래은 회장은 패션이 지닌 산업적, 사회적 의미를 전달하면서 K패션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을 가지는지 강조했다.
특히 노라노, 진태옥 등 한국 패션의 선구자부터 오늘날의 신진 디자이너들까지 K패션의 역사적 흐름 그리고 아이덴티티까지 폭넓게 조명하며 오랜 시간 축적된 유산이 있었기에 현재 K패션의 글로벌 성공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K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단순한 유행을 넘어 지속 가능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성 회장의 이번 주제발표는 K컬처의 마지막 퍼즐인 K-패션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산업적, 사회적 의미를 함께 나누며 청년 세대에게 앞으로의 가능성과 비전을 심어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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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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