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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패션협회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지난 22일 섬유센터에서 ‘K소재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 |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이상봉)는 지난 22일 섬유센터에서 개최한 ‘K소재 매칭 데이’가 국내 패션 브랜드 및 소재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대외 환경 속에서 국내 소재 활용 확대와 공급망 내재화라는 산업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패션 브랜드와 소재 기업 등 총 80개사가 참여해 150건의 현장 상담을 진행, 소재?브랜드 간 직거래 및 협력 생태계 구축의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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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래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특히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방주득)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김성만)의 협력을 통해 우수 소재 기업 발굴 및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국내 소재와 브랜드 간 매칭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국내 소재 기업이 보유한 고품질 데드스탁(재고 원단)을 브랜드의 캡슐 컬렉션 및 샘플 제작에 연계함으로써 단순 재고 활용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은 “K패션 브랜드와 K소재 기업 간 연계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부가가치를 제고해 나가야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소재·제조·브랜드 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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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래은 회장이 전시 소재를 둘러보고 있다. |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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