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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스 컬처 기반 하이브리드 캐주얼 브랜드 ‘논타입’이 지난 10일 롯데 부산본점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유스 컬처 기반 하이브리드 캐주얼 브랜드 ‘논타입’이 지난 10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해 12월 롯데 부산본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 대한 반응이 기대이상으로 좋아 백화점 측에서 먼저 매장 오픈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롯데 부산본점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 명과 맥을 같이하듯 하나의 스타일로 규정될 수 없는 ‘무경계(Non-Type)’ 철학을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성격의 소재와 콘셉트를 하나의 공간 안에서 균형 있게 배치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경계 없는 스타일’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우드, 철제, 아크릴, 패턴 패널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대비를 활용해 논타입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한 것.
먼저 이번 시즌 26 스프링 파트1 컬렉션은 논타입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봄을 담아냈다. 워크웨어와 스포츠웨어 등 빈티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에 브랜드만의 프린팅과 워싱 디테일을 더해 깊이 있는 텍스처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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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반적으로 빈티지한 색감을 중심으로 컬렉션 무드를 풀어낸 것이 돋보인다. 또한 논타입의 시그니처인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브랜드 특유의 컬러 조합과 감도를 통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하나의 분위기로 규정되지 않는 다양한 스타일의 공존을 시즌 전반에 걸쳐 표현한 것이 포인트다.
논타입은 지난 FW시즌부터 유니섹스 라인 전개를 통해 브랜드 영역을 확장해왔다. 그 결과 성별의 경계를 허문 스타일링과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아이템 구성이 어필하면서 젊은 고객층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26 스프링 시즌 캠페인은 ‘몽상가들의 여행(The Dreamers’ Journey)’이란 테마 아래 상상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가장 자유로운 여행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소행성 NT26에서의 휴식, 통화 속 데이트, 젖지 않는 바다에서의 플레이, 걸리버 식물원에서의 산책, 36억년 전의 지구로 떠나는 탐험 등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초현실적 장면들을 통해 몽상가들의 세계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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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방문 고객의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현장에서 5% 즉시 할인을 제공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논타입 양말, 15만원 이상 구매 시 키링, 20만원 이상 구매 시 볼캡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신상품 10% 할인 혜택과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팬츠를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철학과 시즌 컬렉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경계 없는 패션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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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논타입은 이번 롯데 부산본점 플래그십 1호점을 시작으로 고객들과의 온·오프라인 접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니섹스 라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팝업 스토어 전개를 병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가겠다는 것.
이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브랜드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에도 만전을 기한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거점으로 한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해 매장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브랜드 경험 구축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논타입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데 핵심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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