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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서도 꽁꽁 얼어붙은 패션 경기가 해빙될 조짐이 보이지 않지만 가두 어덜트 시장의 2026 새해 첫 달 매출은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가두 어덜트 브랜드의 지난 1월 매출은 세정(회장 박순호)의 웰메이드가 전년동월 대비 5.8% 증가한 157억원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이어 독립문(대표 김형건)의 PAT가 전년동월 대비 5.4% 증가한 73억원의 매출로 2위를 차지했고, 한성에프아이(대표 김한흠)의 올포유는 11.3% 늘어난 64억원의 매출로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는 전년동월 대비 무려 32.4% 줄어든 34억원의 매출에 그쳐 주위를 안타깝게 한다. 지난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등 경영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매출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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