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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열린 ‘AI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
라사라패션교육개발이 지난 3일 서울 DDP 패션허브 5층 배움터 대강의실에서 ‘AI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 시상식’ 및 ‘AI 활용 교육과정 수상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패션 디자인과 교육 성과를 공식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AI를 활용한 패션 교육의 실질적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1부에서는 AI 활용 교육과정 수상자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고은 교수가 ‘AI 마케팅 리터러시’란 주제 아래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사고와 판단을 확장하는 매개로 활용하는 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이 교수는 AI 결과를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의 한계를 짚으며, 패션 마케팅 교육에서 요구되는 비판적 사고와 선택의 주체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은경 교수가 AI 패션 디자인 통합 교육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ImageFX, The New Black, Runway, Hailuo, ChatGPT 등 다양한 AI 툴과 CLO 3D를 연계한 교육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 발상부터 디자인 시각화, 3D 시뮬레이션, 이미지·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이어지는 실무 중심 교육 모델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의 역할이 제작 중심에서 디렉션과 선택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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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을 수상한 인하대 ‘키네틱포멀’ 팀 |
2부에서는 AI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 시상식이 진행됐다. 실제 작품 영상을 기반으로 한 시상으로 이어진 가운데, 영예의 금상은 강나이·김유진·변효정·정승은·이예원으로 구성된 인하대 ‘키네틱포멀’ 팀이 차지했다.
은상은 홍익대 대학원 나재환, 동상은 이바노바 율리아(서울대)와 김태완·전혜윤으로 구성된 덕성여대 ‘오브레’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AI를 활용한 디자인 실험과 결과물의 완성도를 중심으로 구성돼 AI 기반 교육의 실질적 성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라사라패션교육개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AIX교육X실전X확산이라는 키워드 아래, AI 패션 교육이 학습 단계를 넘어 산업과 연결되는 지점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패션 교육을 통해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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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활용 교육과정 수상자 세미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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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 수상작 |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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