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
|---|
| ‘국산 섬유제품 인증제도’ 홍보 포스터 |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늘(2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텍스월드 파리 2026’ 전시회에 참가해 국산 섬유제품 인증기업으로 구성된 국산 인증부스를 운영한다.
섬산련의 ‘국산 섬유제품 인증제도’를 통해 인증받은 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인증부스는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해외 전시 홍보 및 바이어 대응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부스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산 섬유 소재 사용 촉진과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섬산련이 운영해 온 ‘국산 섬유제품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생산된 소재를 사용하여 국내에서 제조된 섬유제품임을 인증한다.
인증 종류는 원단부터 완제품까지 국내산인 ‘Korea Product’, 원사부터 원단까지 국내산인 ‘Korea Textile’, 원사부터 완제품까지 국내산인 ‘Korea Product Plus’ 등 3가지 트랙으로 구성된다.
국산 인증부스에는 국산 섬유제품 인증(Korea Textile)을 보유한 주요 원단기업이 참가하며, 국내에서 생산된 기능성 원단, 니트, 안감, 친환경 소재 등 국산 섬유 소재를 중심으로 디지털 룩북과 홍보영상을 제작해 입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전시 및 바이어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국산 인증부스 참가기업은 ▲예스, 텍스타일 컨설팅 랩 ▲한은텍스 ▲피엘피텍스 ▲한누리 ▲태진실업 ▲우주글로벌 ▲대한패브릭 ▲세창상사 ▲두광디앤피 ▲부건니트 등으로 참가기업 모두 국산 섬유제품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섬산련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산 섬유제품 인증마크를 활용한 글로벌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유럽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산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스포츠·아웃도어, 캐주얼, 유니폼 등 다양한 분야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국산 인증기업의 해외 판로 연계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최준영 섬산련 산업융합실장은 “이번 텍스월드파리 참가는 국산 섬유제품 인증기업의 해외 전시 참여를 지원하고, 인증제도의 해외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증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국산 섬유제품 인증제도를 마케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심도있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