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
|---|
| 섬산련이 지난 17일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제조·패션 ISC 성과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17일 섬유센터 2층 Tex+Fa 라운지에서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제조·패션 ISC 성과확산 세미나’를 성황리 개최했다.
섬산련은 미래 모빌리티 섬유산업 동향 분석과 자율기획사업을 통해 도출된 섬유제조분야 유망직무(제품기획개발·인증관리)를 중심으로, 업계 대상 글로벌 인증·제품기획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섬유기업의 중장기 인력 전략과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섬유제조·패션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섬산련은 2015년부터 섬유제조·패션 ISC 대표기관으로 활동하면서 인적자원개발·관리·활용 기준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ISC(Industrial Skills Council) 사업은 고용노동부 소관으로 현재 21개 산업 분야가 운영 중이다.
이날 섬산련은 기업 실무자 조사를 통해 도출된 섬유제조분야 유망직무인 ‘제품기획개발’ 및 ‘인증관리’와 업계 관심도가 높은 미래 모빌리티 소재 관련 발표로 구성되어, 섬유기업의 미래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1).jpg)
황소산 한국자동차연구원 박사는 ‘미래 모빌리티용 섬유소재 기술 동향’을 발표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은 소재 기술의 고도화뿐 아니라 ESG·순환경제·규제 대응 역량이 제품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심정은 에프플레니스트 대표는 ‘섬유제조산업의 대전환과 인재역량 교육’에서 40여개 기업체 설문 및 인터뷰를 통해 ‘제품기획개발’, ‘인증관리’를 유망 직무로 도출한 배경과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한 해법으로 추미경 켐셈 대표가 ‘글로벌 ESG 인증 요구 변화’를, 고봉균 FITI 시험연구원 센터장이 ‘에코디자인·DPP대응 실천 전략’에 대한 친환경 규제 대응과 제품개발 연계의 중요성 및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섬산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산업과 기업, 교육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변화의 흐름을 공유하고, 미래 경쟁력을 뒷받침할 인재 양성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섬유패션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인재양성에 대한 방향성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섬산련은 ISC 사업을 통해 작성한 ‘섬유제조·패션산업 인력현황’ ‘섬유제조분야 전문인력양성 교육 개발’, ‘의류패션분야 직무변화 모니터링’ 보고서 등 주요 성과물을 섬산련 홈페이지에 12월 중 공개하고 업계 인력전략 수립, 교육훈련 기획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