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파텍스, ‘자원재순환·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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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er2Fiber’ 전략으로 폐의류를 미래 원자재 공급원으로 재활용

2025-11-27 오전 8: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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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파텍스가 'Fiber2Fiber' 전략을 통해 자원재순환과 환경보호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또 한발 앞서간다.



독일의 친환경 기능성 소재 심파텍스가 ‘Fiber2Fiber(섬유에서 섬유로)’ 전략을 통해 자원재순환과 환경보호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목된다.


패스트패션의 확산 등으로 매년 전 세계에서 약 9200만 톤의 폐섬유가 발생하지만 재활용률은 12%에 그치고, 특히 의류로 재생되는 비율은 1% 미만에 불과하다. 이렇게 버려지는 폐의류 등 섬유 폐기물들은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섬유패션산업의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묻는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심파텍스의 'Fiber2Fiber' 전략은 버려지는 의류에서 폴리에스터 섬유를 회수해 고품질의 새로운 기능성 원단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석유 기반의 신소재 사용을 줄이고 자원 효율성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섬유산업의 순환 경제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면서 혁신적인 기술이 자원소비를 대폭 줄이고 섬유 폐기물을 귀중한 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심파텍스는 지난 달 ‘뮌헨 퍼포먼스 데이 2025’ 전시회에 참가해 기능성 원단 ‘교토(KYOTO) F2F SPRING AS’ 소재와 ‘싱가포르 스타라이트 F2F AS’ 소재를 전시하고 ‘Fiber2Fiber’ 전략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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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F2F SPRING AS’는 화학적으로 재활용된 원사로 만든 혁신적인 3-Layer 라미네이트 소재다. 이미 사용`된 섬유의 폐기물과 절단 잔류물에서 섬유를 얻어 재활용한 것으로 심파텍스가 강화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섬유 순환경제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싱가포르 스타라이트 F2F AS’ 소재는 자유로운 움직임, 통기성, 원형성을 결합한 첨단 3중 성능 라미네이트 소재다.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겉감과 안감 그리고 뛰어난 탄력성을 자랑하는 심파텍스 멤브레인으로, 스포츠와 야외 활동에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안감에는 ‘Fiber2Fiber RENU’ 원사가 함유돼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만족함으로써 사이클링, 러닝, 하이킹, 트레킹 등에 이상적이다. 이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될뿐 아니라 불소가 없는 발수 마감 처리가 특징이다.


킴 숄츠 대표는 "순환형 디자인은 단순한 부가 기능이 아니라 심파텍스 혁신 소재의 시작점"이라며 "따라서 심파텍스의 ‘Fiber2Fiber’ 포트폴리오는 지속 성장 중이며, 현재 심파텍스의 의류 라미네이트 4개 중 1개는 이미 진정한 Fiber2Fiber 재활용을 위해 설계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심파텍스는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제품을 100% 재활용 가능한 '재순환 사이클'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25년까지는 기능성 라미네이트 원자재의 50%를 재순환 재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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