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문 이사 “AX 생태계 올라타 신성통상과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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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지난 13일 ‘데이터·AI 활용 전략 & 트렌드 세미나’ 개최

2025-11-14 오전 8: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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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열린 ‘데이터·AI 활용 전략 & 트렌드 세미나’에서 송대문 신성통상 이사가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13일 섬유센터에서 ‘데이터·AI 활용 전략 &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아상역, 코오롱FnC, 삼성물산, 이랜드월드, 한솔섬유, 효성ITX 등 섬유패션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해 AI가 만들어 내는 새로운 산업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이날 세미나는 산업통상부가 지원하는 ‘섬유패션 빅데이터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패션넷(www.fashionnet.or.kr)을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이미지, 텍스트, 서베이) 및 AI를 활용한 분석 정보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였다.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나누어 ▲데이터와 AI 기술의 발전 동향과 기업의 활용 전략을 소개하고 ▲2026년 데이터 기반 패션 및 소비자 트렌드와 패션소비 실태조사 결과를 제공했다.


첫 번째 세션은 ‘데이터·AI 활용 전략’을 주제로 디지털 혁신에 대한 실질적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국내 대표 기업 신성통상 송대문 이사의 기조 강연과 와이유파트너스 하성호 대표가 테크기업과의 동반 성장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송대문 신성통상 이사는 패션기업에게 디지털 전환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수행해야 되는지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AI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공급망 최적화 분야에 가능성을 언급하며 ‘AX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실행의 시대’임을 강조했다.


이어 하성호 와이유파트너스 대표는 기술 기반 구조로 전환 중인 패션산업의 동향을 소개하고, 성장의 고도화를 위해서 AI가 필요한 이유를 분석했다. 국내 패션브랜드가 AI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아닌 고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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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는 ▲데이터와 AI 기술의 발전 동향과 기업의 활용 전략 ▲2026년 데이터 기반 패션 및 소비자 트렌드와 패션소비 실태조사 결과 등에 대해 발표가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은 패션넷(www.fashionnet.or.kr)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기반 트렌드 정보를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2026 SS 런웨이 데이터 기반 패션 및 소비자 트렌드와 패션소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국내 대표 트렌드 정보 그룹 유수진 PFIN 대표는 섬산련과 공동으로 4대 컬렉션 런웨이 이미지를 AI로 분석해 2026 SS 여성복·남성복 런웨이 컬렉션의 핵심 스타일을 설명했다. 2026 FW 트렌드로는 AI 시대의 균형 감각을 위한 인간 중심적 사고가 중심이 되고, 개인의 감정을 담은 스타일링의 다양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현주 미닝시프트 대표는 2026 소비트렌드를 △Amateur Intelligence, Blurred Reality, △Perfectly Average, △Poly-ego 등 4가지 축으로 나눠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사회·경제적 불안 요인에 더해 AI와 알고리즘이 일상과 인식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나타난 소비 니즈의 변화를 복합적으로 분석한 마켓 솔루션을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신상욱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상무가 섬산련과 공동 발표하는 패션 소비 실태조사(‘24년 3월~'25년 9월)의 세부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복종 별 소비자의 구매 행태의 특징을 소득 수준, 선호 브랜드 등으로 발표했다.


특히 ’24년 SS(3~8월)시즌 대비 9.4% 증가한 38.3조로 나타난 ‘25년 SS시즌 결과가 ’25년 가을(9~11월)시즌 감소로 전망돼 연말 발표될 결과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섬산련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AI 기술의 빠른 발전이 섬유패션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섬산련은 업계가 이러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新기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요 예측, 반응생산 등 핵심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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