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PV, 한계를 넘어 패션의 미래를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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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18일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성료...차기 전시회는 내년 2월 3~5일 개최

2025-10-24 오전 8: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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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6~18일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약 2만 명이 방문하는 성황 속에 전시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9월 프랑스 수도에서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전시 3일간 약 2만 명의 업계 전문가를 한 자리에 모으며 PV 전시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역사적인 기존의 일정으로 복귀한 이번 전시회는 혁신과 기술에 대한 강한 집중, 전례 없는 유럽 연합회의 결집, 미래 지향적인 마켓 인사이트, 그리고 뷰티 산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세계 섬유·패션 산업의 영감과 교류의 중심지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패션산업 속에서 '2025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혁신, 솔루션, 그리고 협력의 세계적 교차점으로 두각을 나타나며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과 의미 있는 방향성을 모색하는 패션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프레미에르 비죵 총괄이자 GL 이벤트 그룹 패션 부문 CEO는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이제 단순한 소싱 플랫폼이라는 기존의 역할을 넘어섰다. 오늘날 우리의 역할은 업계의 격변 속에서 방향을 잡고, 변화를 예측하며,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혁신, 통찰력, 그리고 제도적 대화야 말로 업계가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으며 매력적인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추진력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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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 기술 : 전략적 동력


지정학적 긴장 상태, 기후 문제, 공급망 붕괴, 해외에 있던 생산시설이나 제조 공정을 다시 자국으로 이전(리쇼어링)하는 필요성이라는 배경 속에서, 혁신은 패션 산업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변화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프레미에르 비죵은 전시 업체의 혁신 상품과 강연 프로그램 모두에 기술 발전을 주요 테마로 설정하고 거기에 집중했다.


새로운 전시 영향 소재, 재창조된 소싱 도구, AI 및 데이터 기반 생산 최적화, 몰입형 CLO 3D 공간, 그리고 ANDAM 혁신상 결선 진출자, 2025년 수상자 로샨쥬와 골든아이 스마트 비전까지를 포함한다.


안담 창립자 나탈리 듀퍼는 “프레미에르 비죵과의 이번 협업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같은 이니셔티브는 혁신과 기술이 보다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으며 경쟁력 있는 패션 산업을 만드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산업 변화와 완전히 일치한다. 우리의 10개 스타트업은 국제 생태계에 솔루션을 선보이고 주요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CLO 의 프랑스 사업개발 매니저 알렉산드르 뉴엔은 “프레미에르 비죵은 혁신과 기술을 선보이기에 완벽한 환경을 조성해 줬으며, 우리의 디지털 쇼케이스 공간과 디지털 상품 제작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주요 꾸뛰르 하우스들의 진정한 관심을 이끌어냈다”면서 “다양한 공급업체는 CLO가 행사에 참석한 것이 큰 발견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레미에르 비죵은 혁신과 기술을 강조함으로써 전체 패션 산업계가 스스로를 재창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성을 긴급히 필요로 하는 이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컬렉션과 비즈니스 개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는 패션 및 섬유 산업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변화의 원동력으로서 혁신과 기술이 어떻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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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로의 확장 : 한계 없는 창의성


이번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처음으로 뷰티 산업에 문을 열어 메이크업 포에버 아카데미, 피아빌라, 빌라 블루 바이 로버렛, 아본댄스를 미래 트렌드 포럼공간에 초대했다. 이 획기적인 시도는 창조 산업 간 융합이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브랜드에 새로운 영감과 발전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패션을 더 넓고 다양한 분야가 참여하는 교차학문적 대화를 통해 재해석하도록 장려하며, 패션과 뷰티, 그리고 다른 창의 산업 간의 협업을 촉진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한다.


피아빌라  최고 마케팅책임자 캔디스 쟈굿은 “프레미에르 비죵은 색을 구현하고 패션과 화장품 간 강력한 전략적 연결을 부각할 기회를 주었으며, 이번 시즌 첫 참에서 영감 가득하고 역동적인 경험과 함께, 소중한 만남과 풍성한 창의적 교류가 있었다. 이 순간은 화장품이 단순한 패션의 보조 요소가 아니라 진정한 확장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우리의 협업은 창의적 상호의존의 관계로서 새로운 시각과 협업의 문을 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마디로 화장품은 패션이 피부 위로 확장하는 컬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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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 통합된 유럽의 목소리


이번 시즌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17개국(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등)에서 온 22개 연맹이 UFIMH , UIT , 유라텍스의 후원 아래 모였다는 점이다.


이들은 함께 유럽 산업 모델을 수호하고 섬유·패션 부문의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으며, 과도한 울트라 패스트 패션의 폐해에 반대하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 공동 선언문 발표를 통해 프레미에르 비죵은 업계의 대표성과 제도적 대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전략적 역할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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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는 패션 산업계의 전략적 파트너


프레미에르 비죵은 올해 미래 지향적 사명을 확대해 두 개의 전용 토크 무대를 마련했다.


하나는 패션과 뷰티에 집중하고, 다른 하나는 혁신, 기술, 시장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 공간들은 진정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며, 전문가, 창작자, 업계 리더, 제도적 목소리를 한데 모아 이미 진행 중인 변화와 함께 앞으로 다가올 변화를 조명했다.


이제 프레미에르 비죵 은 단순한 분석을 넘어, 업계의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사이트, 구체적인 솔루션, 실행 가능한 도구 등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재편하는 깊은 변화 속에서 전문가들이 효과적으로 방향을 잡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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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전시회는 2026년 2월 3~5일 개최


내년 2월 에디션에서는 독창적 노하우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가, 유관 기관, 전시 업체, 협회, 교육 기관, 예술가 및 장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포럼과 컨퍼런스를 통해 노하우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보게 될 것이며, 방문객들은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노하우를 만나고, 섬유, 가죽, 액세서리, 디자인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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