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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투코리아가 산하 K랩연구소를 통해 AI와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의 연구개발 혁신 작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며 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사진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한 신발 개발 프로세스 효율화 시뮬레이션) |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가 산하 K랩연구소를 통해 AI와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 기반의 연구개발 혁신 작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며 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케이투코리아 산하 K랩연구소는 의류, 신발, 용품 분야에서 디지털 자산을 구축하고, 이를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반에 활용하면서 조직 차원의 AI 문화를 확산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 K랩연구소의 핵심 업무
현재 진행 중인 K랩연구소의 핵심 활동은 다음 5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디지털트윈 제작 지원 CLO, Blender, 3D 스캔 등 전문 툴을 활용해 의류·신발·용품의 디지털 자산을 구축하고 실제 샘플 제작 전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발 효율을 높이고 있다.
둘째, 패션테크 POC 추진최신 기술을 신속히 검증해 현업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한편, 사업부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셋째, 실무 활용을 위해 확대 제작된 디지털트윈은 품평회, 룩북, 마케팅 콘텐츠 등으로 확장 활용될뿐 아니라 빠른 피드백과 디자인 수정이 가능해 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하기 위한 업무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넷째, 사내 AI 교육 및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디자이너, 마케터, MD 등을 대상으로 미드저니, 노션 등 AI 툴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임직원 중심의 AI 동호회를 통해 사내 학습 및 공유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다섯째, 신발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케이투코리아의 축적된 신발 개발 노하우에 디지털·AI 기술을 접목해 샘플 제작·검증 단계를 개선하는 등 자체 프로젝트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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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투코리아의 차별화된 경쟁력
케이투코리아는 기술 도입을 단순한 실험 단계에 머물지 않고 현업 중심의 검증에 방점을 두고 있다. 다시 말해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시험하고 실제 적용 효과를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실질적인 프로세스 혁신은 물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나아가 단기간 성과보다 장기적 내재화를 목표로 전문 인력 중심의 디지털트윈 제작뿐 아니라 사내 교육, 동호회 활동 등을 병행하면서 조직 전체의 디지털 적응력을 키워가고 있다.
◇ K랩연구소의 향후 비전
케이투코리아는 향후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주기 단축 ▲비용 절감 ▲브랜드 일관성 강화 ▲소비자 체감 가치 증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랩연구소 관계자는 “AI와 디지털트윈은 케이투코리아가 보유한 제품 개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핵심 도구”라며 “이같은 기술을 현업에 실질적으로 적용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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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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