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 ‘카를로스 페냐피엘’ 특별전 연다
가+
가-
10년 협업한 공예가…오는 30일까지 한남 플래그십서 전시

2025-09-05 오전 11:18:23

Image
르메르가 오는 30일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예가 ‘카를로스 페냐피엘’ 전시를 진행한다.



‘르메르’가 파리에 이어 서울에서 특별한 전시를 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르메르’가 오는 30일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예가 ‘카를로스 페냐피엘’ 전시를 진행한다.


1949년 칠레에서 태어난 카를로스 페냐피엘은 브라질에서 가죽 공예를 처음 시작해 1970년대부터 프랑스에서 작업을 이어왔다. 목조 구조에 가죽을 성형하는 방식으로 가방, 신발, 마스크 등 일상적 물건에 자유분방함, 강인함, 섬세함을 덧입혔다. 특히 피에르 가르뎅, 르메르와 협업하면서 패션은 그의 예술 세계 확장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카를로스 페냐피엘과 10여 년 동안 협업해온 르메르는 ‘웨어러블 스컬프처’로 이름 붙여진 전시를 통해 그의 풍성한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전시는 지난 3월 프랑스 파리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진행된다.


Image


이번 전시 속 카를로스 페냐피엘의 독보적인 작품들은 일상적 물건의 기능에 대한 탐구와 전통적인 공예술에 기반해 르메르의 세계를 투영한다.


르메르 컬렉션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 카를로스백, 에그백과 사람의 가슴, 조개껍데기, 캐스터네츠를 우화적인 형상으로 표현한 지갑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의 다양한 작품들과 작가의 소장품이 함께 공개되며, 그의 예술 세계와 궤적에 관한 단행본도 소개된다.


남호성 팀장은 “르메르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카를로스 페냐피엘의 전시를 서울에서 열게 돼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거점으로 고객들에게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문화적 경험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mage


Image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