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상반기 매출 및 이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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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매출 13억 4천만 유로..EBITDA는 63.3% 증가한 2억 6,860만 유로 기록

2025-08-18 오전 11: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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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섬유 제조업체는 13억 4천만 유로의 상반기 매출을 기록했다.



오스트리아 섬유 제조업체 렌징(Lenzing)은 새로운 무역 관세 및 기타 여러 가지 부담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도 다시 한 번 매출과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렌징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3억 4천만 유로(약 2조 1,647억 원)로, 작년 같은 기간의 실적을 넘어섰다.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6개월 동안 63.3% 증가한 2억 6,860만 유로(약 4,339억 원)를 기록했다. 3,060만 유로(약 494억 원)에 달하는 EU 배출권 판매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사업 부문의 최종 이익은 6,540만 유로의 손실에서 1,520만 유로(약 246억 원)의 이익으로 전환되었다. 이 섬유 그룹은 기존 전망을 유지하며, 올해 전체 EBITDA가 전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렌징 그룹의 CEO 로히트 아가르왈(Rohit Aggarwal)은 “렌징은 2025년 상반기에 운영 회복을 위한 여정에서 크나큰 진전을 이루었다”라고 말했다. 2024년에 이미 1억 3천만 유로(약 2,100억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한 지속적인 비용 절감 프로그램이 이에 기여했다. 구체적으로 섬유 시장 가격은 낮은 수준을 유지한 반면, 원자재, 에너지 및 물류 비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경영진은 “동시에, 당사는 2분기 국제 무역의 불확실성 증가, 특히 공격적인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눈에 띄는 효과를 보고 있다”라고 인정했다. 관세 조치와 그로 인한 불확실성은 섬유 가치 사슬에 눈에 띄는 부담을 초래하고 회복을 늦추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사업 전망과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장기적인 전환을 확보하고 마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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