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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징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PIS 2025’에 참가해 텐셀·에코베로 등 렌징사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섬유 소재를 선보인다. |
렌징코리아(대표 이정근)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문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5(PIS 2025)’에 참가해 렌징사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섬유 소재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공개된 브랜드 테마 ‘Nature, Future, Us’의 연장선으로, 렌징 '에코베로' 브랜드의 환경 친화적 레이온 제품군과 '텐셀'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이오셀 제품 등 2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전시된다.
렌징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의 순환성을 강조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섬유 업계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새로운 소재 비전을 제안하는 한편, 다양한 파트너십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에서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은 텐셀 라이오셀 소재(Lyocell LF 및 A100)와 렌징 에코베로 & 에코베로 블랙 소재이다.
먼저 텐셀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라이오셀 섬유는 제조 공정에서 일반(비브랜드) 라이오셀 대비 탄소 배출량과 물 사용량을 50% 이상 저감하고, 지속가능성과 고기능성을 동시 만족하는 프리미엄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인증된 목재 원료로 생산되기 때문에 자원 효율성이 높고,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으로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 의류, 홈섬유, 기능성 제품 등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이탈리아 대표 섬유 제조기업 4곳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재활용 천연섬유 기반 프리미엄 원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해당 원단은 지속가능성과 품질을 모두 갖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자원 순환 및 고부가가치 시장 간 연결 가능성을 실제 제품의 범주에서 입증한 사례여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어 에코베로 소재는 기존 커머셜 비스코스의 환경 친화적 대체재로, 재생 가능 목재 원료 기반의 지속가능한 공정과 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자원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소재로 평가받는다.
또 에코베로 블랙은 별도의 염색 공정 없이 컬러 표현이 가능한 원착사 제품으로, 물·염료·화학물질 사용을 대폭 줄임으로써 환경 보호는 물론 생산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혁신 소재이다.
이정근 렌징코리아 대표는 “이번 'PIS 2025' 전시를 통해 렌징이 지향하는 지속가능성 비전을 널리 공유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렌징이 보유한 프리미엄급 환경 친화적 제품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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