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당한 M&S, 온라인 100%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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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M&S, 영국 시스템 해킹 사건 발생 15주 만에 '클릭앤콜렉트' 서비스 재개

2025-08-18 오전 1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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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의류부터 식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유통업체 막스앤스펜서(Marks & Spencer)는 사이버 해킹 및 데이터 도난 사건으로 15주 동안 중단했던 의류 클릭앤콜렉트(click and collect)  주문을 재개하면서 온라인 주문을 100% 정상화했다.


141년 역사의 M&S는 지난 4월 25일, “사이버 사고”를 관리 중이라고 발표한 지 3일 후 웹사이트와 앱을 통한 의류 및 가정 배송 및 매장 수령 주문을 전면 중단했다.


6월 10일부터 온라인 주문 배송은 재개했지만, 고객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한 후 매장에서 수령하는 클릭앤콜렉트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였다. M&S의 웹사이트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클릭앤콜렉트 서비스가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M&S는 시스템 해킹으로 인해 2025/26 회계연도에 약 3억 파운드(약 5,614억 원)의 영업 이익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보험 및 비용 통제를 통해 그 영향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킹 및 데이터 도난에 대한 관리의 일환으로 M&S는 다른 시스템도 오프라인으로 전환했다. 이로 인해 매장에서 의류 및 식품의 재고가 감소하여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의류 분야의 넥스트(Next)와 식품 분야의 세인즈버리(Sainsbury's)와 같은 경쟁사들이 그 수혜를 보고 있다. M&S의 CEO인 스튜어트 메이킨(Stuart Machin)은 7월 초 투자자들에게 8월까지 이 사건으로 인한 최악의 상황은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M&S의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12% 하락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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