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알프스 최고봉에 깃발 꽂았다
가+
가-
앰배서더 문성욱·우석주 앞세워 한국인 최초 알프스 6대 북벽 완등

2025-08-06 오전 10:54:03

Image
코오롱스포츠 앰배서더 우석주(왼쪽), 문성욱 산악인이 마테호른을 완등한 모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앰배서더 문성욱·우석주 산악인을 앞세워 한국인 최초로 알프스 6대 북벽을 한 시즌에 모두 완등하는 진기록을 썼다.


알프스 6대 북벽은 스위스 아이거(3,967m), 마테호른(4,478m), 프랑스 그랑드조라스(4,208m), 드류(3,754m), 이탈리아 치마그란데(2,999m), 피츠바딜레(3,308m) 봉우리의 북쪽 절벽을 뜻한다. 벽 높이만 550m에서 1,800m에 달해 세계적으로도 가장 위험하고 도전적인 등반지로 꼽힌다. 1954년 프랑스 산악인 가스통 레뷔파가 처음 완등한 이후 전 세계 산악인들에게 ‘꿈의 벽’으로 불려왔다.


문성욱·우석주 산악인은 지난 6월 11일 출국 후 현지 적응을 거쳐 알프스 6대 북벽 도전에 나섰다. 6월 19일 아이거 북벽(1,800m)을 시작으로, 6월 25일 마테호른(1,200m), 7월 6일 드류(800m), 7월 17일 그랑드조라스(1,200m), 7월 27일 치마그란데(550m), 7월 30일 피츠바딜레(800m)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6개의 거대한 벽을 모두 오르며 총 6,350m 에 달하는 험준한 절벽을 완등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에서는 1979년과 1980년 일부 북벽 등반 기록이 있지만, 한 시즌에 6대 북벽 모두를 오른 기록은 이번이 처음이다.


Image
앰배서더 우석주가 드류를 등반하는 모습



코오롱스포츠는 알피니스트, 극지 전문가, 장거리 하이커, 트레일 러너 등 14명의 앰배서더를 두고 이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자연 속에서 길을 개척하며 코오롱스포츠가 추구하는 아웃도어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문성욱·우석주의 알프스 6대 북벽 완등 또한 이러한 지원 속에서 이뤄졌다.


‘Great North Faces of the Alps’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도전에서 코오롱스포츠는 텐트, 침낭, 재킷 등 장비를 전폭 지원하며 등반의 전 과정을 함께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수십 년간 한국 산악인들의 원정과 탐험을 후원해 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산악 활동과 알피니스트들의 도전을 꾸준히 이어서 지원할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예측이 어려운 자연 환경 속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앰배서더들의 도전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아웃도어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들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