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협, 8월 PIS서 ‘친환경 코튼의 신세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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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방기업+美 CI 공동관으로 참가…‘리사이클 코튼’ 지속가능한 미래 제시

2025-08-01 오전 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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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직협회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프리뷰 인 서울(PIS) 2025’ 전시회에 주요 면방기업 및 美 CI와 함께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대한방직협회(회장 서태원, 이하 방협)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문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PIS) 2025’에 주요 면방기업 및 美 CI와 함께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방협은 이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면섬유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특별 전시관 ‘Re:COTTON Lab’도 운영할 계획이다.(부스번호: A홀 D01)


◇ Re:COTTON Lab: 순환형 섬유산업의 미래 표준 제시


Re:COTTON Lab은 수명이 다한 면섬유를 고품질 섬유로 재탄생시키는 완성형 리사이클링 기술을 실물 기반으로 소개하는 공간이다.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이라는 가치를 구현하며, 섬유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특별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패션활성화기반마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방적 산업 제조공정 안정화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실험실(Lab) 콘셉트의 전시 구성으로 리사이클 코튼의 수거?분해?방적?제직에 이르는 순환 공정 전 과정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참여 기업은 대한방직, 삼일방직, 일신방직, 신한방직 총 4개사로, 리사이클 코튼 기반의 방적 기술과 시제품을 통해 국내 방적산업의 기술력과 친환경 전환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방협 공동관 및 개별 부스: 코튼 기반 고기능 제품 및 글로벌 기술 전시


방협은 경방, DI동일, 일신방직, 대한방직, 美 CI(Cotton Incorporated)와 함께 공동관 및 개별 부스를 구성, 각사의 고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미국면화협회(CCI)와 함께 글로벌 코튼 기술 및 시장 흐름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주력 제품은 다음과 같다:


△ 일신방직은 폐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방적사인 리사이클 원사를 비롯 다양한 색감의 멜란지 원사, 흡한속건 기능이 탁월한 MVS 얀 등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을 겸비한 고기능성 방적사를 소개한다.


△ 대한방직은 폐의류와 재고 원단을 기계적으로 분해해 제작한 리사이클 코튼 원단과 빠른 납기 및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한 친환경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 기술을 선보인다.


△ 디아이동일은 BCI 코튼 및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활용한 친환경 니트·우븐 원단을 전시한다. 또 GRS 인증을 받은 리사이클 자수사 ‘마라톤’과 수요자 맞춤형 624가지 컬러 단납기 대응 ‘실크라운’ 선염사를 통해 고기능성과 생산 유연성을 동시에 제시한다.


△ 경방은 폴리/울/텐셀/코튼 혼방의 ‘울트라’ 얀과 친환경 ‘에코베로’ 30’S/1, 염색 공정을 간소화해 멜란지 효과를 구현한 ‘코로리’ 등 고기능성 친환경 방적사를 전시한다.


△ 美 Cotton Incorporated는 코튼 제품 수요 증진을 위해 코튼 종자부터 방적, 염색가공, 패션 트렌드, 소비자 마케팅까지 코튼 관련 연구 및 홍보하는 글로벌 코튼 전문기관으로서, 면소재 활용을 위한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는 CottonWorks™ 플랫폼을 소개한다. 또 제품 개발, 마케팅, 트렌드 분석 등 면섬유 전 생애주기에 걸친 다양한 연구 성과와 지속가능한 개발 사례를 공유한다.


방협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국내 방적업계가 보유한 기술력과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대한 대응 능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대한방직협회는 앞으로도 친환경 섬유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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