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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가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논란이 빚어질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이사 3명이 테일러메이드홀딩스 이사직을 사임했다. |
‘테일러메이드’ 인수합병(M&A) 예비 입찰을 앞두고 F&F 측 이사들이 테일러메이드홀딩스 이사직을 자진해서 내려놨다.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논란이 빚어질 소지를 없애기 위해 김창수 F&F 회장 등 3명의 이사직 사임 카드를 꺼냈다는 분석이다.
F&F가 테일러메이드 인수에 본격적으로 나설 경우 인수금액을 최대한 낮추기 위한 협상을 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테일러메이드 이익을 대변해야 하는 이사회와 이해 상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F&F는 앞으로 테일러메이드 인수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F&F 관계자는 "테일러메이드 인수는 단순한 투자 목적을 넘어 F&F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핵심"이라며 "인수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F&F는 테일러메이드 인수에 대비해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를 주관사로 선정한바 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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