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영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이 2025년 가을 캠페인에 할리우드 20대 차세대 배우 중 제일 잘 나가는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를 모델로 기용했다.
'시드니 스위니는 멋진 청바지를 갖고 있다(Sydney Sweeney Has Great Jeans)'라는 제목의 캠페인에서는 스위니가 오랜 스타일리스트인 몰리 디킨슨(Molly Dickson)이 엄선한 AE 데님 필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라스베이거스의 상징 스피어의 파사드 엑스스피어(Sphere Exosphere)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3D 광고판, 시드니가 지나가는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는 스냅챗(Snapchat) 렌즈, AI 기반의 피팅 기술 등 혁신적인 미디어 전략으로 브랜드의 매출 증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AE앤에어리(AE & Aerie)의 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니퍼 포일(Jennifer Foyle)은 "이번 가을 시즌, 어메리칸 이글은 우리 브랜드를 상징하는 트렌드를 선도하고, 결코 따르지 않는 트렌디한 데님을 조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혁신적인 핏과 무한한 다재다능함은 우리 커뮤니티가 데님을 입는 방식을 반영한다. 바로 믹스 매치, 레이어드, 그리고 편안하게 입는 방식이다. 시드니 스위니가 중심에 서서 매력을 발산하고, 우리는 편안함, 태도, 약간의 장난기가 있는 완벽한 옷장을 더해 성공적인 조합을 완성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AE는 팬들이 사랑하는 드리미 드레이프(Dreamy Drape) 프랜차이즈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 제작한 이 제품에는 그녀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정 폭력에 대한 인식을 상징하는 나비 모티브가 특징이다. 이 청바지의 모든 수익금은 24시간 무료 정신 건강 지원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인 크라이시스 텍스트 라인(Crisis Text Line)에 기부될 예정이다.
2025년 가을 시즌을 겨냥한 전체 컬렉션에는 50개 이상의 새로운 청바지를 포함한 200개 이상의 데님 스타일과 800개 이상의 새로운 스타일이 포함되어 있다.
시드니 스위니는 “아메리칸 이글에는 뭔가 자연스러운 매력이 있다. 단정하면서도 동시에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완벽한 균형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그들의 약속은 나에게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아메리칸 이글처럼 여러 세대에 걸쳐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는 드문 편이다. 그들은 말 그대로 나의 모든 변신 과정을 함께 해왔다.”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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