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의 품질 개선 연구 개발 및 제품 평가와 인증을 관장하는 미국 코튼 전문 단체 '코튼 인코퍼레이티드(Cotton Incorporated)'가 발표한 2024 글로벌 데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의 약 절반(48%)이 그 어느 때보다 청바지를 자주 입는다고 응답다.
전 세계 13개국 10,000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가 데님을 좋아하거나 즐겨 입는다고 답해, 데님이 여전히 사랑받는 필수 아이템임을 확인했다.
사람들이 청바지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편안함'으로 나타났으며, 58%가 가장 큰 동기로 꼽았다. 또한,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들은 평균 10벌의 청바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62%는 면으로 만든 청바지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쇼핑 선호도 측면에서 응답자의 45%는 청바지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며, 과반수(52%)는 구매 전 청바지를 직접 입어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한 적절한 사이즈를 확인하기 위해(51%)와 소재를 직접 만져보는 것(42%)도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코튼 인코포레이티드의 브랜드 파트너십 담당 디렉터 안드레아 삼버(Andrea Samber)는 “우리의 포괄적인 국제 소비자 조사 데이터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이 데님 진을 선택하는 경향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이터에 따르면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편안함, 품질, 내구성을 이유로 면 데님 청바지를 좋아한다. 면은 강력한 특성을 지닌 훌륭한 천연 섬유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코튼 러이브즈 온(Cotton Lives On) 프로그램과 같은 재활용 노력을 통해 그 수명을 연장할 가치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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