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CFDA, 2025 AAPI 디자인 지원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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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에게 4만 달러의 지원금과 영향력 있는 업계 리더들의 멘토링 제공

2025-07-11 오전 5: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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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도피네트의 올리비아 쳉이 제2회 CFDA |  제네시스 하우스 AAPI 디자인+이노베이션 그랜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현대 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와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CFDA)는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AAPI) 커뮤니티의 디자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독점 프로그램인 제3회 AAPI 디자인 + 이노베이션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 접수를 시작했다.


자문 위원회는 아시아의 전통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융합한 컬렉션을 제작할 디자이너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제네시스가 각 참가자에게 4만 달러(약 5,800만 원)의 지원금과 영향력 있는 업계 리더들의 멘토링을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원과 지침을 제공한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이너들은 멘토링을 받고, 최종 컬렉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울로 연구 여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2월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열리는 프레젠테이션으로 막을 내리며, 심사위원단이 완성된 디자인을 평가한다. 최종 결선 진출자 1명에게는 사업 확장을 위한 추가 지원금 6만 달러(약 8,700만 원)가 수여되어, 총 지원금은 10만 달러(약 1억 5천만 원)에 달한다.


CFDA의 CEO 겸 사장인 스티븐 콜브는 “3년째를 맞이한 CFDA | 제네시스 하우스 AAPI 디자인 + 이노베이션 지원금은 신진 AAPI 디자이너들의 획기적인 작품을 계속해서 조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재를 지원하고 패션 업계에 보다 많은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월에는 도피네트(Dauphinette)의 올리비아 챙(Olivia Cheng)이 이 보조금의 두 번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녀의 최종 컬렉션인 “클로브(Clove)”는 24k 금으로 도금된 은행나무 잎과 어머니의 정원에서 따온 연꽃 등 식물적 요소를 서울에서 얻은 도시적 영향과 결합한 작품이다.


각각의 룩은 클로브를 표현하며, 24K 금도금된 은행잎부터 어머니의 정원에서 가져온 연꽃, 1만 개 이상의 딱정벌레 날개로 만든 스팽글 재킷에 이르기까지 실제 자연 요소들을 한국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도시적인 디자인 코드와 결합했다.


올리비아 쳉은 “이번 제네시스 하우스 AAPI 이노베이션 그랜트 수상자로 선정되어 깊은 감사와 영광을 느낀다”며 “이 프로그램 참여는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서의 여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평생의 친구이자 멘토가 될 분들과 연결해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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