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는 옷’ 만들기 5년…브리피스, 요가복 시장의 판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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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량 12만장 돌파…작년 매출 320% 증가 ‘상승가도’

2025-07-15 오후 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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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 브랜드 ‘브리피스’가 올해로 런칭 5주년을 맞아 제2 도약에 나선다.



요가복 브랜드 ‘브리피스’가 올해로 런칭 5주년을 맞아 제2 도약에 나선다.


2019년 ‘편안한 핏의 감성 요가복’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앞세워 혜성처럼 등장한 브리피스는 국내 요가복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브리피스는 기존 헬스장에서 유행하던 타이트핏 중심의 요가복 트렌드에서 벗어나,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감성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숨을 편안히(Breath in Peace)’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착용자의 몸을 조이지 않으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핏을 구현해 차별화를 꾀했다.


그 결과 대표 제품인 ‘베이직 요가탑 301’은 출시 이후 19차 리오더를 이어가며 브랜드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고급 코튼 혼방 소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이너웨어로도 손색없는 실용성과 감성적인 컬러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브리피스의 누적 판매량은 12만 장을 돌파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만5000 명을 상회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320% 이상 증가했다.


브리피스의 성장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슬로우 패션’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빠르게 변하는 유행이 아닌, 오래 입을 수 있는 편안함과 진정성 있는 브랜드 철학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흐름 속에서 브리피스는 ‘느끼는 옷’이라는 컨셉으로 ‘감성 요가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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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옷’을 표방하는 브리피스가 감성 요가복 시장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브리피스’를 이끌고 있는 박정애 대표는 “요가복 시장이 ‘보여주는 옷’에서 ‘느끼는 옷’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누군가를 위해 꾸미는 옷이 아니라, 나를 더 편안하게 만드는 옷을 찾는 흐름이 분명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리피스는 앞으로도 편안한 핏과 감성을 담은 요가복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호흡과 움직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피스’는 오는 11월 중 대기업 유통사와 손잡고 신규 프로젝트 협업을 준비 중이다. 박 대표는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논의 단계지만, 브리피스가 가진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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