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탠다드, 올 오프라인 고객 1000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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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현재 누적 방문객 1000만명 돌파...작년보다 2.5배 늘어

2025-06-25 오전 1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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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을 다녀간 고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무탠다드)'가 2024년 상반기 동안 오프라인 매장 누적 방문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4개월 이상 빠른 기록으로, 빠른 매장 확장과 주요 거점 지역 중심의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해 1월부터 6월 24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의 방문객 수를 집계한 결과, 총 1,000만 명 이상이 매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방문객 수가 약 2.5배(147%) 증가한 수치다. 매장 수도 같은 기간 11개에서 26개로 늘었다.


특히 2023년에는 연간 누적 방문객 1,000만 명 돌파에 11개월 이상이 걸렸던 것과 달리, 올해는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해당 수치를 넘어섰다. 무신사 측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말까지 누적 2,000만 명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상반기 월평균 오프라인 방문객 수는 약 176만 명에 달하며, 5월에는 월간 최대치인 230만 명을 기록했다.


점포별로 살펴보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는 상반기 동안 누적 방문객 70만 명으로 가장 많은 유입을 기록했다. 대형 쇼핑몰 및 백화점 내 숍인숍 형태로 운영되는 매장 중에서는 3월 문을 연 ‘롯데월드몰 잠실점’이 71만 명으로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스타필드 수원점(61만 명), △IFC몰 여의도점(56만 명) 등도 주요 트래픽 거점으로 주목받았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2025년까지 매달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들어서만도 현대백화점 울산점(2월)을 시작으로 점포 수를 꾸준히 확대해왔으며, 지난 20일에는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시흥점을 열었고, 오는 27일에는 커넥트현대 청주점에 27호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연내 3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이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무신사 스탠다드의 브랜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상품 기획과 유통 전략, 현지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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