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갭의 프리미엄 라인인 갭스튜디오(GapStudio) 신제품이 이번 주 매장에 도착했다. 영국 출신 모델 라일라 모스가 출연한 광고 캠페인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가벼운 데님 스타일이 선보였다.
갭의 EVP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잭 포센(Zac Posen)이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완전히 새로운 드레이프 데님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유동적이고 부드러운 촉감과 산뜻한 가벼움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태양에 탈색된 듯한 마감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 톤의 대비를 드러내는 밑단 디테일 등 디자인도 돋보인다.
데님은 물론, 샴브레이와 비올 소재가 가벼움을 더하며 컬렉션의 핵심을 이룬다.
잭 포젠은 “이번 컬렉션은 해변을 따라 첫 걸음을 내딛는 데님의 감각을 담았다. 부드럽고 가벼우며 시원한 소재로 여름의 느낌을 포착하면서도 갭의 전통을 존중했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아이템에는 데님 배기 진, 드레이프드 데님 플레이수트, 데님 크롭 셔츠, 비올 소재의 분리형 아이템(비치 커버업과 스트리트웨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디자인)이 포함되며, 추상적이며 미소 짓게 만드는 프린트의 크레프 드레스도 선보인다. 또한 브랜드가 ‘갭탄(Gaptan)’이라고 명명한 비올과 드레이프 데님 셔츠 드레스는 고급스러운 워시와 드레이프를 통해 신비로운 가벼움을 선사한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