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수 FKA 트위그스는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온(On)과의 협업을 계속하며, 이번 달에 첫 콜라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몸은 예술이다(The Body is Art)’ 캠페인에서 그녀가 주연을 맡은 창의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하는, 이번 캡슐 컬렉션은 온과 FKA 트위그스의 첫 공동 디자인 컬렉션이다.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컬렉션은 운동과 자기 표현의 경계를 계속해서 확장하는 진화하는 창의적 파트너십의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FKA 트위그스의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열정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은 스튜디오에서 거리와 무대까지 그녀가 세상을 움직이는 방식을 반영하여 성능과 스타일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그녀는 레이어링, 편안함,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고려한 의류와 신발을 디자인했으며, 하루 중 다양한 순간에 어울리는 실루엣을 구현했다. 한편, 신발은 춤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으로 움직임의 자유를 지원하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FKA 트위그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맡고, 사진작가 조단 헤밍웨이(Jordan Hemingway)가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질 프리(Zeel Free)의 초현실적인 움직이는 이미지를 통해 생명을 불어넣은 캠페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비주얼은 "아티스트, 퍼포머, 몽상가로서 트위그스의 다면적인 본질을 탐구한다. 그녀는 시간 속에 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무게감 없이 영원히 흐르는 듯한 포즈로 구름 사이를 유영한다.
각 룩은 변신의 캔버스가 되어, 형태와 움직임의 유동적이고 꿈같은 연구로 관객을 끌어들이는 디자인이다.
캡슐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에는 대비되는 스티칭과 낮은 컷 디자인으로 제작된 ‘스튜디오 브라 FKA’가 포함되며, 트레이닝 중 ‘느낌 없는’ 감각을 전달합한다. 스튜다오 쇼츠 FKA는 앞은 스커트, 뒤는 반바지 형태로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한 새로운 2-in-1 스타일의 실루엣을 선보인다. 그리고 새틴 느낌의 직물로 제작된 클라우드 x FKA 슈즈는 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움직임을 위해 제작된 제품이다.
다른 제품들과 함께 6월 26일 온의 웹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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