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을 향한 샤넬의 도전 정신이 멕시코 해변 휴양 도시 칸쿤(Cancun)에 도착했다. 리비에라 마야의 쇼핑 명소인 라 이슬라(La Isla)에 위치한 360평방미터 규모의 새로운 부티크는 샤넬의 모든 노하우를 한데 모은 기성복, 파인 주얼리, 시계, 액세서리, 인테리어 디자인 컬렉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모든 감각을 만족시키는 럭셔리 여행을 선사한다.
샤넬의 장기 협력 파트너인 피터 마리노(Peter Marino)가 부티크의 인테리어를 디자인했으며,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현대적인 세련됨을 조화시켰다. 내부에서는 의류, 가방, 신발, 선글라스, 코스튬 주얼리, 향수 등 브랜드의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부티크 내에는 샤넬의 고급 시계와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위한 전용 살롱이 마련되어 있다.
부티크 내 전용 살롱에서는 샤넬의 프리미어(Premiere)와 J12 시계 컬렉션, 그리고 코코 크러시(Coco Crush), N°5, 카멜리아(Camelia)와 같은 고급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발 섹션에서는 클래식한 슬링백과 같은 시대를 초월한 스테디셀러 제품과 2024/25 메티에 다르 컬렉션의 신제품이 트위드 벽과 브론즈 액센트가 가미된 마감재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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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칸쿤의 라 이사 쇼핑 센터에 오픈한 샤넬 부티크 |
부티크 디자인은 파리 깡봉 거리에 위치한 가브리엘 샤넬의 전설적인 아파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폴리싱된 표면과 풍부한 텍스타일이 프리스실라 라타치(Priscilla Rattazzi)와 에릭 헤이즈(Eric Haze)의 현대 예술 작품과 조화를 이루어 세련되고 몰입감 있는 공간을 창조한다.
외관에서는 검은 화산석과 조각된 흰색 타소스 대리석의 조각적인 조합이 고급스러운 직물의 주름을 연상시키며 공간에 건축적 깊이를 더한다.
멕시코 칸쿤의 오픈은 샤넬 CEO 리나 나이르(Leena Nair)가 주도하는 샤넬의 광범위한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2025년을 목표로, 샤넬은 중국, 인도, 멕시코 등 주요 시장으로의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2023년 10월, 샤넬은 멕시코시티의 아트 페드레갈(Artz Pedregal) 쇼핑 센터에 라틴 아메리카 최초의 레디투웨어 전용 부티크를 선보였다. 초기 임시 공간으로 시작된 이 매장은 향후 영구적인 부티크로 발전할 예정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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