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가 장마철을 맞아 도심과 자연 어디서나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경량 레인코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도심과 자연 어디서나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경량 레인코트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레인코트는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휴대성으로, 비 오는 날은 물론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K2 ‘경량 레인코트’는 내구성이 우수한 경량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얇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며, 등판에 적용된 입체형 패턴과 확장 가능한 버튼 구조로 백팩 등 짐까지 덮을 수 있어 비 오는 날 실용성을 더했다. 포레스트 그린, 라벤더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5만 원이다.

‘슬림 레인코트’는 날렵한 슬림핏 디자인으로 일상과 야외 어디에서나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다. 심플한 색상과 세련된 실루엣으로 일상과 야외 활동 모두에 적합하며, 전용 패커블 백이 함께 제공돼 휴대성도 뛰어나다. 인디안 핑크, 애쉬 블루, 소이 컬러로 구성되며, 가격은 13만 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레인코트 2종은 장마철은 물론 갑작스러운 소나기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도심과 자연 어디서나 활용도 높은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