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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C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7개 회원사가 참가한 가운데 ‘중국 광동성 바이어 매칭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황화섭, 이하 KTC)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중국 광동성 심천 및 광저우 지역에서 7개 회원사가 참가한 가운데 ‘광동성 바이어 매칭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TC 상해지사와 연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중국 유력 섬유?패션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잉얼(YINGER) 등 중국 대표 패션 기업을 포함 심천 난유 지역의 봉제 벤더 바이어, 광저우 원단 도매 바이어 등 총 8개사(14개 브랜드)를 초청한 가운데 현지에서 직접 방문 상담으로 진행됐다.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섬유업체 7개사가 참가한 이번 로드쇼는 바이어 매칭 제안형 1:1 수주 상담 형식으로 운영됐으며, 바이어들은 한국산 소재의 우수한 품질과 차별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실물 샘플을 활용한 현장 상담을 통해 중국 바이어 니즈를 직접 파악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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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는 이번 로드쇼 기간 동안 심천 및 광저우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판매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어들과 향후 중국 지역을 거점으로 운영키로 구두 합의를 마쳤으며, 하반기부터는 상해지사를 중심으로 심천, 광저우, 항저우 등 섬유 수입 및 브랜드가 활발한 권역을 중심으로 거점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국 내수 시장 변화에도 적극 대응해 한국산 소재의 고급화 및 품목별 집중 전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KTC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보다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바이어 매칭 로드쇼를 기획, 국내 섬유기업의 중국 시장 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목표다.
한편, 이번 광동성 바이어 매칭 로드쇼에 참가한 소재 기업은 백산자카드, 세양섬유, 성안머티리얼스, 지레가씨, 엠엔에프컴퍼니, 화이트텍스, 씨에프 등 7개사이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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