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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8일까지 진행된 ‘K리그 X 산리오 캐릭터즈’ 팝업스토어 당시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입구에 길게 줄을 선 고객들의 모습. |
무신사에서 운영 중인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가 지난달 월 거래액 30억 원을 돌파하는 호조를 보였다. 패션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무신사가 엄선한 고감도 K패션 브랜드 셀렉션이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데다 뷰티, 스포츠, K팝 등 주제별로 관심이 높은 대형 팝업 스토어를 잇따라 유치해 흥행몰이에 성공한 덕분이다.
무신사가 서울 성수동의 패션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집계한 지난 5월 한달 간 거래액은 총 32억 원으로 나타났다. 무신사가 지난해 대구 동성로, 홍대에 이은 3번째 오프라인 편집숍으로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를 오픈한 이후 월 거래액이 3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K패션 브랜드를 경험하기 위한 필수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올 1~5월 합산 거래액에서 외국인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52%로 절반 이상이며, 지난 3월에는 67%까지 치솟기도 했다.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를 다녀간 고객들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1020 세대가 71%로 가장 많았다. 연령층을 30대까지 확대할 경우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를 방문한 고객 100명 중 88명이 10~30대에 해당한다.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는 론론, 스탠드오일, 위캔더스 등 고감도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편집숍을 넘어 다채로운 분야별 팝업 스토어를 만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한달 동안 △’K리그 X 산리오 캐릭터즈’ 협업 △정샘물 뷰티 ‘아트 스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캐릭터 뿔바투 ‘파인딩 모아’ 등 대형 이벤트를 연달아 기획한 것이 적중, 해당 팝업을 방문한 고객 수만 15만 명을 넘었다.
무신사 관계자는 “국내외 유명 패션 매장들이 즐비해 트렌드의 최전선으로 불리는 성수동에서 1일 평균 거래액 1억 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 것은 무척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K패션 대표 편집숍으로서 무신사 스토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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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2일까지 진행된 ‘정샘물 쿠션 아트 스쿨’ 팝업 스토어 현장. |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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