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이는 재고·문닫는 백화점...그들의 해결사로 뜬 ‘동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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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컴퍼니, 재고 매입·유통사 고별전 행사 전문업체로 두각

2025-06-16 오전 10: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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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컴퍼니가 지난 2월 진행해 성황을 이룬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고별전 행사장이 소비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패션 업계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재고 누적 문제와 대형 유통사의 구조 조정 및 점포 폐점 확산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이 두 가지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전문 솔루션 기업 동키컴퍼니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동키컴퍼니는 의류 재고 매입 비즈니스와 고별전 행사 대행이라는 두 축에서 활약 중에 있다.


1. 의류 재고 매입 및 유통 대행 전문 사업


패션 브랜드의 재고가 갈수록 누적되는 가운데 동키컴퍼니가 의류 재고의 직접 매입 및 위탁판매를 통해 브랜드사의 부담을 덜어주는 전문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해 좋은 상품을 제때 유통시키지 못하는 상황에서 판매 루트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5년간 패션 재고 유통에 특화된 동키컴퍼니는 판매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사의 재고를 실질적인 현금화로 연결시키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다. 단순 매입에 그치지 않고 기획전,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재고 처리율을 높이고 있다.


2. 유통사 폐점 고별전 행사 대행 전문 사업


동키컴퍼니는 대형 유통사의 점포 폐점 시 진행되는 고별전 행사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폐점 행사는 단기간 내 대규모 판매가 이뤄져야 하며 공간 연출, 상품 구성, 마케팅, 고객 집객 등 복합적인 운영 역량이 필요하다.


동키컴퍼니는 지난 2021년부터 대구백화점 본점(2021년 6월)을 비롯해 태평백화점(2021년 10월), W몰 아울렛(2023년 5월), 세이백화점(2024년 4월), 그랜드백화점(2025년 2월) 등 주요 고별전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기획 및 운영해왔다. 오프라인 행사 운영에 있어 차별화된 브랜드 구성, 공격적인 광고 집행,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운영으로 타 유사업체 대비 월등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에는 단순한 폐점 세일이 아닌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 반응을 동시에 고려한 기획력이 성공의 핵심”이라며 “판매와 공간 연출, 고객 동선 설계까지 통합 운영할 수 있는 기업만이 폐점 고별전의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키컴퍼니는 재고 매입 유통과 유통사 고별전 행사 대행이라는 두 개의 전문 영역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경기 불황 속에서 패션 업계와 유통 업계 모두가 신뢰하는 솔루션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브랜드사에는 재고 현금 유동화를, 유통사에는 폐점 시 수익 극대화 및 브랜드 정리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복합 위기 속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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