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
|---|
| 지난달 30일 이은경(왼쪽) 엔라인 부사장과 이성화 퀸라이브 영업본부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여성복 '난닝구'와 라이브 쇼핑몰 '클릭메이트'가 손잡고 동반성장에 나선다.
엔라인(대표 이정민)의 ‘난닝구’는 퀸라이브(대표 윤정탁) '클릭메이트'와 협력해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양사 간 힘을 합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인천 소재 엔라인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은경 엔라인 부사장과 이성화 퀸라이브 영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난닝구는 단골 고객기반 플랫폼 '클릭메이트'의 빅셀러를 통해 적극적인 판매에 집중, 양사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지난해 오프라인 매출이 150%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패션업계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난닝구'는 올해로 런칭 18년차를 맞는 여성복 브랜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이정민 대표의 뚝심 아래 연매출 1000억원대를 기록하는 업계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퀸라이브 '클릭메이트'와의 협업모델로 또 한번 퀀텀 점프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지난 2021년 윤정탁 대표에 의해 설립된 퀸라이브는 단골고객 회원 대상 라이브쇼핑몰 ’클릭메이트’를 운영하며 최근 4년간 급성장한 패션전문몰 기업이다. 지난해 1500억 규모의 거래액을 달성했으며, 멤버쉽 형태의 커머스몰 중 단연 선두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윤 대표는 “셀러는 결재 기간이 짧아야 자금의 순환을 통해 좋은 상품 소싱의 선순환이 가능하고, 고객에게는 최적의 가격과 브랜드를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은 동반성장 모델을 만드는데 퀸라이브 '클릭메이트'가 최선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급성장하고 있는 퀸라이브와 엔라인이 손잡고 역량있는 파워 셀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난닝구' 상품을 독점적으로 소개하는 획기적인 협력모델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정민 엔라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브랜드의 성장과정에서 또 하나의 강력한 플랫폼을 품게 된 ‘난닝구’는 인스타그램 2000만 조회수와 34만의 단골고객을 확보한 퀸라이브 고객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그동안 스텔스 마케팅(비노출 광고) 위주로 비즈니스를 전개해온 퀸라이브는 이번 난닝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계기로 패션 및 종합 폐쇄형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불황기때마다 새로운 상품이나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업계를 선도해온 것처럼 이번 '난닝구'와 '클릭메이트'의 협업이 향후 패션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