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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산련은 지난 23일 섬유센터에서 의류수출 벤더사, 원단 및 원사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패션산업 원산지검증 대응전략 교육’을 진행했다. |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23일 섬유센터 2층 Tex+Fa 라운지에서 의류수출 벤더사, 원단 및 원사기업 임직원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패션산업 원산지 검증 대응전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섬유패션 수출기업들이 FTA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원산지 검증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세관의 원산지조사 및 절차 △원산지조사 대응 요령 △원산지 검증 대응 사례 및 실습 △증빙서류 보관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응 요령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실습을 통해 실무자가 실제 상황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하고도 실질적인 컨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섬산련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위탁받아 조사 중인 ‘한·미 FTA 섬유생산기업 정보등록’과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의 섬유 원산지 검증 간 상호 메커니즘이 소개돼 미국 수출기업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섬산련 관계자는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종료 이후 향후 통상환경에서 불법 우회 수출 및 강제노동에 대한 섬유 원산지 및 공급망 검증이 강화될 것”이라며 “우리 섬유패션업계가 안정적인 FTA 활용과 공급망 관리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섬산련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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