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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 로랑의 2025 가을/겨울 컬렉션 |
다음 달 열리는 2026 봄/여름 파리 남성복 패션 위크에는 생 로랑을 비롯해 5개의 주요 브랜드가 참가한다. 또한 신예 브랜드 카르티크 리서치(Kartik Research)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넥스트 파리 남성복 시즌은 6월 24일(화)부터 6월 29일(일)까지 진행된다.
생 로랑은 몇 시즌 동안의 휴식 끝에 파리 남성복 시즌에 공식 복귀한다. 이 브랜드는 최근 남성복 쇼를 1월 말 파리 오트 쿠튀르 시즌에 개최했으며, 최근 몇 년간 이탈리아부터 미국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쇼를 진행하며 파리를 자주 건너 뛰었다.
케어링 그룹 소유의 생 로랑은 LVMH 그룹의 최대 럭셔리 브랜드인 루이 비통보다 3시간 먼저 열리는 개막일 쇼로 진행된다. 프랑스패션패션연합회(FHCM)가 발표한 잠정 일정표에 따르면, 6일간의 행사에 크레이그 그린(Craig Green),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에투드 스튜디오(Etudes Studio), 웨일스 보너(Wales Bonner)의 새로운 쇼도 포함되었다.
또 다른 최초 행사로는, 프랑스 최고의 패션 대학으로 불리는 IFM(Institut Francais de la Mode)이 남성복 일정 중에 첫 번째 조인트인 쇼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카미엘 포트겐스(Camiel Fortgens), 캠퍼랩(CamperLab), P. 안드라데(P. Andrade) 등 프랑스 디자이너들의 첫 번째 프랑스 발표도 포함된다. 베드 J.W.포드(Bed J.W. Ford), 보드(Bode), 미스터 새터데이(Mr. Saturday), 네임스케이프(Namesake) 등 4개 브랜드가 프랑스 시즌에 라이브 쇼로 돌아온다.
공식 일정에는 총 40개의 런웨이 쇼와 30개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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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IFM 아트 마스터스 학생들의 컬렉션 디자인. |
FHCM의 지원을 받는 패션 인큐베이터 스피어(Sphere)는 팔레 드 도쿄에서 개최되며, 두 명의 신예 디자이너인 무티(Mouty)와 빅토르 클라벨리(Victor Clavelly)를 처음 소개하며, 캐치(Cachi), 라 카주(La Cage), C.R.E.O.L.E., 라조슈미들(Lazoschmidl), 웨스트 파리(Ouest Paris) 등 5개 브랜드가 돌아온다.
디올 옴므(Dior Homme)와 에르메스(Hermes) 같은 메가 브랜드,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cons),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 릭 오웬스(Rick Owens) 같은 유명 아방가르드 브랜드, 그리고 윌리 차바리아(Willy Chavarria), AMI, 콜로르(Kolor) 같은 핫한 브랜드들의 패션 쇼로 가득 찬 분주한 6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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